▣▣ 藥의 적용 1. 이런 질환엔 이런 약이 좋아요
■ 감기(기관지염)약 비타민 C / 아연 / 맥문동탕 / 시호계지건강탕 ☞ 감기 치료약 : △ 기관지 평활근 이완제(기침은 평활근이 수축되어 발생함), △ 기침중추 억제제, △ 가래를 제거해주는 거담제, △ 소염제 ☞ 비타민 C를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메가도즈 요법이나 아연을 트로키제(빨아먹는 약)로 하여 투여하는 것이다. ☞ 한약 과립제- 약국용 과립 ** 맥문동탕(가래가 잘 떨어지지 않고 밤에 기침이 심할 때) ** 시호계지건강탕(진액 소모, 입술이 건조, 식욕부진) .
■ 변비-식이섬유+올리고당+유산균 제제+작약탕+마자인환+도핵승기탕 ☞ 변비 치료약 : 설사약을 많이 쓴다. 한약 : 작약탕(소화관 운동능력 강화), 마자인환(직접적인 변 배출 작용), 도핵승기탕(혈액순환 촉진, 변 배출 작용) 등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장을 청소해주는 기능을 지닌 인산수소나트륨 제제도 나오고 있다.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장내 유산균총을 정상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산균 한 병에 들어 있는 유산균이 모두 장까지 도달한다고 해도 균수가 0.01%도 늘어나지 않는다. ▷ 장내 유익한 균들이 많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생균제제를 투여하는 게 도움이 된다. ** 유산균의 먹이로 사용될 수 있는 식이섬유, 올리고당과 함께 유산균 제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 장내 세균총은 여러 균으로 이뤄져 있고, 소장 상하부 및 대장에서 골고루 분포한다. ** 유산균 제제 : 유산균 + 당화균 + 낙산균 + 납두균 ....
■ 위장질환-제산제+잔탁+파파베린+안중산+위생단 ☞ 위장질환의 증상은 대부분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면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다. 제산제 ,위장 운동 조절제, 잔탁과 같은 위산분비억제 약물이 제산제와 복합제로 출시되고 있다. 그리고 초기에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파파베린 등의 진정제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 한약으로는 가장 유명한 것이 안중산이며, 그외에도 한약 자체의 소화력을 살린 위생단 등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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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 요통-항염진통제+글루코사민+콜라겐+작약감초탕 등
☞ 항염진통제·근육이완제
** 관절 연골 보호와 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이다.
** 관절 연골 보호 및 재생, 항염증 작용 등을 가진 콘드로이친과의 복합제제도 출시되고 있다.
** 관절보호 작용이 있는 콜라겐이 운동선수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 콜라겐은 주름 개선을 위한 피부외용제에 쓸 목적으로 최근 수입되고 있다.
** 한약과립제로는 작약감초탕(사지 근육이 당기거나 경련성 동통)과
소경활혈탕(한쪽이 저리고 아프며 낮보다 밤에 더 심한 통증)이 많이 사용된다.
■ 골다공증-칼슘제+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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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에는 통상적으로 처방약인 호르몬제제,
칼슘제와 비타민 D가 같이 사용된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이고,
비타민 D는 칼슘을 운반해 뼈에 쌓아놓는 영양소다.
비타민 D는 칼슘이 부족할 경우 ,
음식물에서 더 많은 미네랄을 채취해 칼슘의 빈자리를
채워주기도 한다.
♨♨ 만약 비타민 D는 과다 섭취되고
칼슘은 소량 섭취되었다면,
비타민 D가 직접 뼈로 가서 칼슘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따라서 뼈는 칼슘이 부족하게 되고, 비타민 D가 뼈를
구성하게 되어 오히려 해를 미칠 수 있다.
■ 임포텐츠(발기부전)-말초혈관 확장제+아연복합 고단위 비타민제+녹용대보탕 등
☞ 임포텐츠의 치료를 위해서는 보통 남성호르몬제제나 말초혈관 확장제(비아그라 등)가 처방된다.
☞ 아연복합 고단위 비타민제 등을 병용하면 효과가 커진다.
☞ 한약으로는 피로, 원기 쇠약, 시력 감퇴, 난청 등에 쓰이는 녹용대보탕과
안색 초췌, 기억력 감퇴, 하지 무력, 원기 쇠약, 요통에 쓰이는 연령고본단이 좋다.
■ 암-항암제+합성 비타민제
☞ 암 환자는 일반적으로 비타민의 요구량이 많아지므로 자연식품만으론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합성 비타민제를 복용해야 한다.
특히 암 환자가 받는 치료 중에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비타민 킬러다??
체내의 비타민 E·C·B12, 엽산 등의 주요 비타민을 고갈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항암제 중 사이클로포스파미드를 투여받을 때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E 등이 많이 필요하고,
독소루비신- 항암제가 심장근과 두발의 모근을 공격하므로
비타민 CoQ10, 리보플라빈, 비타민 C·E 등이 많이 필요하다.
메소트렉세이트- 항암제는 엽산의 체내 활동을 막는 특징이 있어 엽산의 복용이 필수적이다.
비타민 C 같은 경우에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암의 전이를 방지해주는 기능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암 환자에게는 비타민의 고용량 투여가 권장된다.
♨♨ 흡연자 & 음주자의 경우는 비타민 A ---> 비타민 E제제로 대체 하자.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사멸시키는 항암제의 경우; V-C의 복용은 소량으로 제한한다.
2. 약 효과를 높이는 먹거리
■ 고혈압-알로에, 프로폴리스, 영지버섯, 표고버섯,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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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치료제의 부작용
성기능 장애, 신장, 심장 장기에 합병증 유발.....
☞ 약물 투여와 함께 섭취하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 알로에
-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한다.
- 혈관 탄력성을 증가시킨다.
결과 : 혈압을 낮추고 뇌혈관 파열로 생기는 뇌출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프로폴리스 : 플라보노이드(식물 색소) 성분
- 모세혈관에 도움을 준다.
△ 영지버섯과 표고버섯
△ 감자 ◁◁ 나트륨: 칼륨= 1 :14
☞ 고혈압과 중풍(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트륨: 칼륨= 1 : 1 이 좋다.
-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나트륨의 섭취가 많은데,
칼륨이 많은 감자를 먹으면 세포 체액의 균형비가 유지된다.
■ 동맥경화증-키토산, 표고버섯, 참깨, 적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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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맥경화증(지방이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이 탄력을 잃는 병)은
고지혈증(혈액 중에 지방이 많아지는 병)에서 출발한다.
☞ 고지혈증 치료는?
** 발병: 동맥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세포 벽을 구성하는 지방 성분)이 달라붙는다
** 치료 :
△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
△ 콜레스테롤의 원료= 담즙산(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쓸개즙의 주요 성분)을
대변으로 배설시키는 약물들을 사용하게 된다.
▷▷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음식은?
** 키토산(게나 가재 등의 껍데기에 들어 있는 키틴을 흡수하기 좋게 만든 물질)은
콜레스테롤이나 그 원료가 되는 담즙산에 달라붙어 같이 배설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 표고버섯 중의 에리다데닌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 참깨는 불포화지방산( 리놀산 )이 많다.
리놀산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 적포도주의 성분 중 폴리페놀 ☜ 심잘 혈관에 좋은 작용을 한다.
폴리페놀(수산기를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물질, 활성산소와 결합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은
콜레스테롤이 HDL-C -->LDL-C (혈관 벽에 달라붙는다.) 산화되는 것을 억제한다.
■ 위장 질환-맥주 효모, 양배추, 호박
☞ 위장 질환은 만성질환이 될 확률이 높다. 위를 쉬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 위장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맥주 효모 <--소화촉진 및 식욕증진제 “영양소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맥주 효모는 위궤양 치료에 응용되며, 소화효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 양배추 비타민 U는 상한 위점막의 회복을 촉진하며, 비타민 K는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디아스타제, 펩신, 트립신 등의 각종 소화효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 호박 당분이 많아 소화가 잘돼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그래서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위가 건강해지고 살이 찌는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 변비-키토산, 마늘, 감자, 고구마
☞☞ 변비 치료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장점막이 예민해져 장의 내벽이 경련과 수축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변의 통과가 어려워지는 경련성 변비를 일으킬 위험성이 커지는 것.
☞ 식생활의 개선을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요구됩니다. △ 키토산 - 대변에 수분을 흡착시켜준다. - 위장관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 -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촉진해준다. △ 마늘 - 알리신 성분이 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 감자, 고구마 -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세균의 먹이입니다. - 동맥경화와 대장암(장내 부패균의 우세와 관련이 많다) 발병 낮춘다. |
7. 약효를 극대화하는 칵테일 요법 이야기
♨♨ 에이즈 바이러스 ?? 인체의 주된 방어 기구인 면역계의 주요 세포인 T4 세포(항원이 침입했을 때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파괴해 면역결핍증(항원에 항체 無형성)을 유발함 ▷▷ AZT라는 약을 개발 에이즈 바이러스는 AZT에 대해 스스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어렵지 않게 내성을 만들어낸다. ☞ 복합적으로 투여하는 칵테일 요법( 동시에 10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함) ☞ 칵테일 요법의 단점 - 약값이 비싸다. - 하루에 수십 알의 약을 각각의 복용법대로 먹어야 한다. 만일 이 복용법을 준수하지 않고 복용을 임의로 중단할 경우, 빠른 시간 안에 바이러스는 다시 내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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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약과 양약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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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료원의 양/한방 협진
** 중국- 중서의(中西醫) 결합
(Integrated Traditional and Western Medicine )
** 일본 - 연구가 많다.
서양의학의 한계를 동양의학으로 보완하기
** 서구 : CAM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 보중익기탕, 십전대보탕 등의 보약의 응용
항암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 환자의 자각 증상(암 자체나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줄였다.....
☞ 시호계지탕
잔탁 같은 치료제와 병용 투여해
위점막 방어인자(항암제의 부작용인 위장 장애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를 증강시킨다.
☞ 백호가인삼탕, 오령산
향정신성 약물(뇌신경 등에 작용하는 약물로 환각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의 대표적 부작용 중 하나인
구갈(목마름)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백호가인삼탕, 오령산 등을 병용한다.
도움말=최혁재/ 약학박사·경희의료원 한방약제부 계장 및 동서의학연구소 상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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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feine
1. 카페인 함유 음료의 카페인 검사 |
초코우유, 커피우유 및 액상커피음료 20종, 탄산음료 10종, 원두커피 19종, 카페인제거 커피 2종 그리고 인스턴트 커피 1종 등 총 52종을 수거-->제품의 카페인 함량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
△ 지방함유식품(초코우유, 커피우유, 액상커피우유) 및 캔음료 검사 ** (주) 남양유업-웨슬리 커피 드링크」로 ㎏당 0.778g 검출되었다 |
** 캔음료: 카페인 無 검출되었다. 제조원 : 미국 COTT BEVERAGE, 판매원 : 해태음료(주) = 「콤비콜라」 ** 어린이들이 주로 즐겨 마시는 초코코코아우유 제품의 경우 동서식품의 「초코렛 맛 제티」는 ㎏당 0.172g이 검출되었다. ☞☞카페인 미검출 제품은 ??? 목우촌 초코우유, 남양3.4 초코우유, 서울 초코렛 우유, 코코아 우유 등이다. |
△ 원두커피의 경우 최저 14.207g/㎏에서 최고 23.015g/㎏ 카페인 함유 |
△ 디 카페인 인스턴트커피의 경우 : 카페인 전혀 없다. |
인스턴트커피의 경우(동서식품의 「맥심 디카페인」과 한국네슬레 주식회사의 「테이스터스 초이스 디카페인」)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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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턴트 커피의 카페인 검출량 ?? 원두커피보다 3배정도 |
☞ 우리가 보통 마시는 커피 1잔에 사용되는 티스푼 2개 정도의 커피면 약 2g 정도가 되는데, 이 경우 인스턴트커피를 기준으로 약 0.1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2. 우리 아이 간식에도 카페인 있다 ▷ 녹차 아이스크림 1개에 해당하는 100㎎만 섭취해도 어린이 몸에서는 3~4일 동안 카페인이 측정된다. 초콜릿, 탄산음료, 코코아, 스포츠음료 등에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 어린이들은 체구도 작고, 성인보다 카페인 해독 능력이 떨어진다. '반감기'(= 섭취량의 1/2 되는데 걸리는 시간)가 성인: 5~6시간, 어린이는 이보다 길다.
신경 및 심장 장애를 유발 --> 불안, 두통, 우울증,신경과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매일 섭취해 카페인이 누적되면 성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카페인 자체가 성장을 억제하기보다는 다른 음식에 함유돼 있는 칼슘과 철분 흡수를 방해해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 카페인 과다섭취는 집중력을 떨어뜨려 아이들의 학습능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3. 카페인 함유 식품 ▷카페인 함량 표시를 의무화하자. ☞ 어린이 및 임산부 및 심혈관질환자 등등의 건강을 위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카페인 함유식품에 카페인의 함량을 표시사항에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카페인의 정체는? 카페인 자체는 쓴맛을 지닌 백색의 가루다.☞ 카페인은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이 분비하는 일종의 해충제다. 커피나무, 카카오, 차, 콜라나무, 마테나무, 구아버나무 등 60여가지 식물에서 추출한다.
5. 얼마나 섭취해야 하나 ? ☞ 임신부라면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커피 1잔) 이내에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기형을 유발하는 물질의 작용을 강화하고 불임, 자연유산, 저체중아 출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어렵다면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하루 한 잔을 마시며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엄마와 아이한테 더 좋다"... ---- >권길영 의사 선생님 의견 ☞ 전문가들은 어린이는 몸무게 ㎏당 2.5㎎ 이하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한다. 몸무게가 20㎏인 8살 아이라면 하루 50㎎을 초과한 카페인 섭취는 금물이다.
음식물에는 카페인이 다량 숨어 있는데, 불필요한 카페인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카페인은 두통약(30㎎), 종합감기약(10~15㎎), 자양강장제(30㎎) 같은 약은 물론 커피맛이 식품에 두루 포함돼 있다.
△ 카페인 섭취량을 줄일 때는 조금씩 줄어야 금단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예 ] **하루 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한 잔씩 줄인다. ** 커피 마니아라면 디카페인 커피나 음료를 선택해서 마시는 방법이다. ** 내리는 커피는 가능한 짧은 시간에 내려 마신다. ** 티백을 마실 때는 물에 담가 두는 시간을 짧게 한다. ** 약을 선택할 때는 성분표를 보고 카페인이 없는 제품을 선택한다. ** 졸리거나, 몸이 피곤하고 나른하게 느껴질 때, 피로회복제나 커피 대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바람을 쐬거나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잊지 말자.
권길영 을지의료원 가정의학과 교수, 심경원 이화의료원 가정의학과 교수
6. 카페인 부작용 - 카페인은 중독성이 있다. ** 커피 하루 3잔 이상 넘지 말고 , 임신부는 1잔 이내로 제한 많이 먹으면 부정맥 등을 유발한다.
한데 주초가 되면 또 다른 의문이 든다. 의문 ② ] '주말 내내 쉬었는데, 왜 피로가 안 풀리지?' ☞☞의문 ①,②] 모두 해당할 경우, 당신의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 주중에 커피나 녹차, 홍차 등을 습관처럼 마셨고 , 주말에는 마시지 않았다면 각성 효과가 반감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 카페인 자체가 피로를 회복시키는 건 아니다. 각성 효과로 피로를 적게 느끼게 하는 것뿐이다.
■ 유해한가? 무해한가? 과연 카페인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 중추신경계 자극물질로 단기적 각성 효과 덕분이다. 졸음을 쫒는 각성 효과, 이뇨작용, 체중감량을 촉진하며, 진통효과를 증강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부신피질 호르몬을 분비시켜 순환기계 운동을 촉진하고 기관지 확장, 혈관수축, 담낭수축, 위장관의 운동성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널리 쓰였다. 카페인의 기운을 빌려 일이나 학습을 했을 경우 없는 에너지를 더 짜내 사용한 것이므로 이후 더 지치게 된다. 집중력은 카페인 섭취로 증가하므로 기억력과 학습효과는 단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최근에는 파킨슨병, 당뇨병, 간암 예방 효과가 확인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루 10g 이상(커피 100~120잔) 섭취 시에는 간질발작, 호흡곤란,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3.3.1.G Summary 1) Palpitations, flushing, arrhythmias, tachycardia, prolonged QRS interval, myocardial infarction and reduced splanchnic blood flow in neonates has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Somani & Gupta, 1988; Palmer et al, 1995; Donnerstein et al, 1998)(Lane et al, 1999). Increased blood pressure has been found to be a risk associated with caffeine intake. This risk may be dependent on the amount of caffeine consumed as well as the type of caffeine, such as cola or tea (Acevedo & Smith, 1988; Jee et al, 1999).(Winkelmayer et al, 2005).
고용량(하루 250미리; 박카스8~9병)->부정맥 가능
카페인이 고혈압을 유발시킨다는 논란이 있음-> 설탕 함유 카페인이나 다이어트콜라가 특히 심함
카페인 상습적 심하게 먹는사람 => 심근경색 가능
태아의 내장기관 혈류량을 감소시킴
3.3.2.A Dermatological finding 1) Summary
a) In a controlled trial (n=85), RASH, DRY SKIN, and SKIN BREAKDOWN were reported in 8.7%, 2.2%, and 2.2%, respectively, of infants treated with caffeine citrate for apnea of prematurity (versus 7.7%, 0%, and 0%, respectively, in placebo-treated patients) (Prod Info Cafcit(R), 2000). 2) Rash, dry skin and skin breakdown have been reported with caffeine therapy.
피부 : 발적, 건성 피부, skin breakdown 를 초래함 -> 여성들 조심하삼~
3.3.3.A Acid-base balance - finding 1) Acidosis has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에혀~~ 체액이 산성화 되는구나~~
3.3.3.C Disorder of glucose regulation 1) Summary a) Alterations in serum glucose (HYPOGLYCEMIA and HYPERGLYCEMIA) have been observed in some clinical studies involving caffeine (Prod Info Cafcit(R), 2000).
당 조절 이상 초래 : 당뇨병 걸리겠구나~~
3.3.3.D Electrolytes abnormal Summary
전해질 작살 나는구나~~
3.3.3.E Endocrine finding 1) Summary
a) In a 3-year, community-based study of 728 postmenopausal women (The Rancho Bernardo Study), increasing caffeine intak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CREASED BIOAVAILABLE TESTOSTERONE. Within the subgroup of highest caffeine consumption (234 to 880 milligrams/day (mg/day)), significant rises in estrone and sex hormone binding globulin were observed. All associations were adjusted for multiple confounders, including age, alcohol and tobacco use, body mass index, waist to hip ratio, and level of physical activity. The observed effects on sex hormones may explain caffeine's suggested role in disease initiation and prevention, but further studies involving larger populations are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Ferrini & Barrett-Connor, 1996). 2) Changes in hormone levels have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including decreases in bioavailable testosterone and increases in estrone and sex hormone binding globulin levels.
테스토스테론 줄어든다네요!!!!!!!!!!! 허거덕~~~~ 불임의 원인이로구나~~~!!!!!!!
3.3.3.F Metabolic finding 1) Hypoglycemia and hyperglycemia have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Excessive caffeine ingestion resulted in hypokalemia and muscle paralysis in a pregnant woman.
당대사 조절 이상 초래..... 임신중인 여성은 저칼륨혈증과 근육마비 증상까지 온다네여~~~~~~~
3.3.4.A Gastrointestinal tract finding 1) Summary
a) GASTROINTESTINAL DISTURBANCES have been associated with caffeine use (Gilman et al, 1990a; Somani & Gupta, 1988a). In a controlled trial (n=85), FEEDING INTOLERANCE, NECROTIZING ENTEROCOLITIS, GASTRITIS, and GASTROINTESTINAL HEMORRHAGE were reported in 8.7%, 4.3%, 2.2%, and 2.2%, respectively, of infants treated with caffeine citrate for apnea of prematurity (versus 5.1%, 2.6%, 0%, and 0%, respectively, in placebo-treated patients) (Prod Info Cafcit(R), 2000).
위장출혈, 위염, 소화불량이야 뭐~~ 당근 기본인거고~~~
B .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1) Summary
a)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DIC) was reported in 2.2% and 0% of patients on caffeine, respectively (Prod Info Cafcit(R), 2000).
워매~ 혈전증 생긴다는 거는 뭔소리여!!! 진짜여???????
3.3.8.A Back pain, chronic 1) Summary
a) Patients should be routinely questioned regarding usual caffeine consumption, as heavy use may be associated with chronic back pain.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identified that average daily caffeine consump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60 patients with chronic back pain (392 milligrams (mg); range 0 to 2550 mg) as compared to 60 matched controls (150 mg); 0 to 905 mg)(p=0.0001). It has further been suggested that excessive caffeine consumption may be indicative of an underlying psychiatric disorder (Sheetz, 1997). Patients with such disorders may self-initiate treatment with caffeine for controlling anxiety and other symptoms, which may instead enhance pain through increased pain awareness. Identification of this link may facilitate appropriate treatment and reduce the incidence of CHRONIC PAIN syndromes (McPartland & Mitchell, 1997).
자꾸 먹으면 허리아프데요!!!!!!!!!
3.3.9.B Headache 1) Summary
a) Headache is the most characteristic symptom of caffeine withdrawal
카페인 끊으면 가장 빈번한 금단증상으로 두통이 온다네요~~~~~~~~
3.3.9.C Neurological finding 1) Summary
a) Caffeine, in high doses (greater than 250 milligrams/day (mg/day)) can produce central nervous system, (CNS) adverse effects, which include RESTLESSNESS, EXCITEMENT, INSOMNIA, rambling flow of thought, PSYCHOMOTOR AGITATION, NERVOUSNESS, IRRITABILITY, TREMULOUSNESS and MUSCLE TWITCHING (Somani & Gupta, 1988a; Gilman et al, 1990a). b) Caffeine may cause CONVULSIONS in acute or chronic toxicity (Reimann, 1967).
다량복용하면 => 안절부절, 오버액션, 불면, 불안, 동요, 신경질, 짜증이남, 근육떨림, 경련등이 나타남
.3.13.A Diuresis 3.3.13.B Kidney disease 1) Summary
1) Caffeine may produce diuresis usually with doses greater than 250 milligrams/day (mg/day) (Somani & Gupta, 1988a).
2) Renal failure has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이뇨작용과 신장에 무리가 가는 거는 기본이고....
3.3.14.C Infertility 1) Summary
a) Caffeine consumption has been reported to decrease conception rates; for in vitro fertilization procedures, it may also affect multiple gestations, gestational age, and ability to achieve live birth.
불임의 원인 입니다.
3.3.15.A Respiratory finding 1) Summary
a) DYSPNEA and LUNG EDEMA were each reported in 2.2% of infants treated with caffeine citrate for apnea of prematurity (versus 0% in placebo-treated patients) in a controlled trial (n=85) (Prod Info Cafcit(R), 2000). HYPERVENTILATION and TACHYPNEA have been associated with caffeine use, usually in doses greater than 250 milligrams/day (mg/day) (Somani & Gupta, 1988a). 2) Dyspnea, hyperventilation, tachypnea and lung edema have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허파에 무리가 갑니다~
3.3.16.A Summary 1) OTHER EFFECTS
a) Sepsis, vocal fold vibration changes, fibrocystic breast disease and withdrawal symptoms have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It has been suggested that excessive caffeine consumption may be indicative of an underlying psychiatric disorder. 2) OTHER FINDINGSa) It has been suggested that excessive caffeine consumption may be indicative of an underlying psychiatric disorder. Patients with such disorders may self-initiate treatment with caffeine for controlling anxiety and other symptoms, which may instead enhance pain through increased pain awareness. Identification of this link may facilitate appropriate treatment and reduce the incidence of chronic pain syndromes (Sheetz, 1997).
3.3.16.B Change in voice 1) Summary
a) Irregularities in vocal fold vibration frequencies, possibly demonstrating detrimental effects on voice quality, were observed in 8 healthy subjects at 1 and 2 hours after receiving a single dose of caffeine 250 milligrams (mg). Abnormalities were greatest during free speech, followed by reading, and singing. Analysis of variance revealed that differences were more likely a function of individual differences than a caffeine effect. Larger patient populations are required to fully define the effects of caffeine on vocal function and determine the role of caffeine avoidance in voice disorders (Akhtar, 1999).
목소리 변하고 성대 망가진다고 하네요. 가수들은 카페인 금지 해야 겠습니다~~~
3.3.16.D Withdrawal sign or symptom 1) Summary
a) Withdrawal symptoms have been reported with caffeine use (Lane & Phillips-Bute, 1998; Lane, 1997). The symptoms most commonly reported include headache and lethargy (Silverman et al, 1992; Hughes et al, 1991; Greden et al, 1980; Smith, 1987). The characteristic withdrawal syndrome consists of headache and one or more of these symptoms: marked fatigue or drowsiness, marked anxiety or depression, or nausea or vomiting. Symptoms also associated with caffeine withdrawal include a deterioration in cognitive performance (especially vigilance tasks) and a strong craving for caffeine (APA, 1994). Sudden withdrawal from caffeine- containing beverages to which one has become habituated can result in headache, facial flushing, fatigue, anxiousness, and impaired psychomotor performance that is relieved by caffeine administration (Griffiths & Woodson, 1988). Caffeine withdrawal has an onset of 12 to 24 hours, peaks at 20 to 48 hours, and lasts about 1 week (Griffiths & Woodson, 1988).
커피 끊을때의 대표적 금단증상은 => 두통과 무기력증 입니다.
▣▣ 음식 궁합 잘 못 맞추면 명약도 독약된다
◎ 술- 약물 ☞ 맥주 1ℓ또는 위스키 100㎖가 완전히 대사되는 데는 약 5시간이 소요된다 --> 약물 복용 시 참고해야 한다. ☞ ** 덱스트로메토르판(dextromethorphan)을 함유한 기침억제약, ** 점액에 의한 막힘을 조절하는 약물 ** 쥐오줌풀 뿌리, 카바 카바(kava kava),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를 함유한 허브 보충제들..... ▷ 술과 함께 복용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 음주시 피해야 할 약물들♧♧ ◆소염 및 해열 진통제 × 술 ◁ '표' 내용 참조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 동아제약 '판피린에스내복액', 삼진제약 '게보린', 종근당 '펜잘', 한국얀센의 '타이레놀' 등이 있다. ☞ 수면제, 마취제, 진정제 등 중추신경 억제제와 술을 함께 복용하면 중추신경 억제작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 호흡곤란, 저산소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음주 시 페노시아진 같은 항정신병약의 병용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 페니토인 등의 항전간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약물 농도가 저하돼 항전간작용이 약해진다. 히드랄라진과 프라조신과 알코올과 병용할 경우 혈압 강화 작용이 증가하므로 피해야 한다. 또 프라조신 제제로는 세종제약 '미네신정' 등이 있다.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화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술을 피해야 한다.
◆이뇨작용이 있는 혈압약과 심장약 × 술 ☞신장 독성 유발, 어지러움 히드로클로르티아지드 등 혈압약 및 니트로글리세린 등 심장약은 이뇨 작용이 있다. 알코올에도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함께 병용할 경우 소변량이 늘어나 신장 독성이 유발된다. 또 과도한 저혈압으로 어지러증이 나타나 보행사고도 우려된다. 니트로클리세린 심장약 ▷▷ 동아제약 '밀리스롤주', 한국노바티스 '니트로덤티티에스' 페니라민 등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술을 마시면 졸림, 어지러움증이 유발된다.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에 사용되는 항혈전제는 복용 전후에 술을 마시면 위출혈 등 출혈부작용 위험이 높아진다. 항혈전제 ▷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플라빅스' 케토코나졸 등의 무좀약과 심바스타틴 등의 고지혈증약도 알코올과 병용 시 독성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바스타틴 성분의 고지혈증약 ▷ 한국MSD '조코정', 한미약품 '심바스트정'
◎ 고혈압 치료제 ≠ 고기·알로에·화학조미료 ## '베타차단제'(심장 박동수, 심장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킨다.) 는 소·돼지·닭고기와 상극이다. 베타차단제 + 肉고기 --> 약효 증가--> 어지럼증, 저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다. ▷▷ 공복 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이뇨제(利尿劑)'는 음식 조절이 특히 중요하다. ▲ thiazide 계 -->화학조미료 성분인 MSG의 작용을 증가시켜 두통, 어지럼증, 입 주위 마름, 가슴·배 통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조리 시 화학조미료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 고리(loop) 이뇨제--> 알로에와 같이 복용하면 체내 칼륨(K)량이 지나치게 감소될 수 있다.
☞ 신장에서 칼륨 배설 억제--> 체내 칼륨이 증가 : 고칼륨혈증을 유발함 바나나, 오렌지, 푸른 잎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피한다. ## '칼슘 채널 차단제' ☜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춘다. ▷ Felodipine + 자몽주스(1잔) --> 약효 증가--> 어지러움, 저혈압증상을 발생함 ☞☞ 자몽주스 복용을 피해야 한다.
☞ 자몽주스와 이 약을 함께 복용하면 혈중 농도가 증가하므로 중성지방 조절에 장애를 가져온다. 자몽주스를 그래도 마시고 싶다면 약 복용 2시간 이후에 먹어야 한다. ☞ 고지혈증 약은 간 손상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과도한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다. ◎ 항생제 ≠ 우유·술·커피 ## '퀴놀론계' : ▲시플로플록사신 ▲레보플록사신 ▲오플록사신
## 테트라사이클린 ▷ 우유, 낙농제품, 제산제, 철(Fe)성분이 든 종합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 성분이 체내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출돼 약효가 사라진다. ☞☞ Ca, Fe, Al .함유 식품은 항생제 복용과 적어도 2시간의 투약 간격을 유지한다.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 커피, 녹차....)도 항생제와 같이 복용하면 카페인 배설을 억제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 메트로니다졸 ▷ 술을 마시면 오심, 구토, 복부경련, 두통, 안면홍조를 일으킬 수 있다. ☞☞ 이 항생제를 복용할 땐 복용 후 최소 3일 동안은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 ## 음식과 상호 작용이 미미한 항생제에는 ?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마크롤라이드 ▲설폰아마이드 ☞약효를 높이기위해 식사 1시간 전/ 식사 2시간 후,공복(空腹)일 때 항생제를 복용한다. 단, 항생제 복용 후 위장장애가 발생하면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 진통제 ≠ 술·커피 ## 진통제
☞ 진통제는 간 손상, 위장관 출혈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상습적인 음주자는 소화기계 부작용의 위험이 가중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평소 자주 음주하는 사람은 의·약사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음식물이 이 약의 흡수를 지연시키므로 신속한 효과를 위해선 공복 시 복용해야 한다. 아스피린과 같은 소염진통제는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음식이나 우유와 함께 복용한다.
☞ 복합진통제 ( 카페인이 함유 ) ◁ 커피류 등을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다 섭취가 된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카페인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부신피질호르몬제 ☞ 염증 부위를 완화시키는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위장 장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음식,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를 증가시킬 수 있다.
△ 골다공증 환자는 하루 1000~1500㎎의 칼슘, 비타민 D가 많이 든 간, 생선, 계란을 많이 섭취하고 햇빛을 자주 쬐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탄산음료에는 다량의 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뼈의 칼슘을 빼내는 작용을 한다.
☞ 고기 등 고지방식은 약 흡수량을 높여 약효를 증가시킨다.
☞ 고탄수화물식은 약 흡수량을 감소시켜 약효를 저하시킨다. 고기, 쌀밥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카페인도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약효를 낮춘다. 콜라, 커피, 차와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술과 만나면 구토, 두통,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금주해야 한다.
☞ 속 쓰림, 소화불량에 복용하는 위장약은 카페인, 오렌지주스와 상극이다. 과일주스, 콜라도 위의 산도(酸度)를 높여 약효를 떨어뜨리므로 피해야 한다. ☞ 위산 분비를 줄여주는 '히스타민 억제제'는 커피, 콜라, 차,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 위산분비촉진)으로 위염 개선에 악영향을 준다. 따라서, 카페인 섭취를 피한다. ☞ 술도 위 염증을 악화시켜 치료를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금주해야 한다. ☞ 알루미늄 성분이 함유된 제산제와 오렌지주스를 함께 먹으면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해선 안 된다.
胃(산성상태)에서 용해되지 않도록 장용정=코팅되어 있다. ☞ 약알칼리성인 우유는 위산을 중화시켜 변비약의 코팅을 손상시키므로 약효도 내기 전에 녹아버린다. 이때 약효를 떨어뜨리면서 복통, 위경련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우유를 먹었다면 1시간 후에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 무좀약 ≠ 아이스크림·제산제 ☞☞ 치즈, 요구르트, 우유, 아이스크림, 제산제를 항진균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 성분이 체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약효가 떨어진다. 약효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이들 제품은 약 복용 2시간 이후 먹는 것이 좋다. ☞☞ 항진균제 중 그리세오풀빈, 이트라코나졸과 같은 지용성 약물은 음식 중 지방성분에 녹아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음식 흡수 이전인 식사 직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케토코나졸' 성분의 무좀약은 술과 상극이다. 케토코나졸 + 술 ◁◁ 오심, 구토, 복부경련, 두통, 홍조를 일으키므로 복용 중엔 금주한다.
## '이소니아짓'은 혈관 활성물질인 '티라민'과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므로 이런 물질이 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결핵치료제 복용 시 이런 음식을 함께 먹으면 얼굴 홍조, 오한,두통 생기므로 피해야 한다. ☞ 티라민이 다량 함유된 식품 : 청어, 소시지, 치즈, 요구르트, 소나 닭의 간, 상어 알, 말린 생선, 건포도, 초콜릿, 바나나, 간장, 두부, 소금이나 식초에 절인 식품 등이다. ☞ 히스타민 : 등 푸른 생선에 함유 되어 있다. **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염증, 알레르기가 있을 때 ----- > 신체조직에서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항우울제는 ?? ▲모클로베미드 ▲페넬진 ▲트라닐시프로민과 ☞☞ 우울증 치료제는 혈관 활성물질인 티라민이 함유된 음식, 그리고 술을 조심해야 한다. ** 청어, 치즈, 소나 닭의 간에 다량 함유된 티라민 성분과 합쳐지면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피해야 한다. ** 술도 항우울제와 만나면 약효가 과도하게 증가되므로 복용 기간엔 단주(斷酒)해야 한다. ♨♨ 경고 : 고혈압 환자 + 항우울제를 복용할 땐 티라민 함유 음식을 입에도 대지 말라..
##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는 항우울제는?? ▲플루옥세틴 ▲파록세틴 ▲설트랄린 ☞☞ 술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 술을 제외한 他 음식물과는 상호작용이 미미하다.) 이 약과 알코올이 만나면 약효가 과도하게 증가돼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 항불안제 복용 중에는 운전, 기계조작과 같은 섬세한 작업은 삼가는 것이 좋다. △ 과도한 흥분, 공포감을 없애고 진정효과를 내는 항불안제는 자몽주스, 카페인과 상극이다. ## 항불안제 ▲디아제팜 ▲알프라졸람 ▲로라제팜 ☞☞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효와 독성이 증가될 수 있다. ☞☞ 콜라, 커피 등에 함유된 카페인의 중추신경계 각성/ 흥분작용--> 진정 효과를 감소시킨다. ☞☞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항불안제를 복용한 후 술을 마시면 약효가 과도하게 증가돼 정신적, 육체적 손상을 줄 수도 있다.
△ 혈전(혈액 덩어리) 생성을 예방해주는 항응고제는 비타민K가 함유된 음식을 피해야 한다. 비타민K는 피가 잘 응고되도록 도와줘 항응고제와는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K가 많이 든 식품에는? ☞ 녹색채소,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케일, 간, 녹차, 콩류......
△ 고용량 비타민E(400IU 이상)를 섭취하면 혈액응고 시간이 연장돼 출혈 위험성이 증가한다. ☞ 비타민제 용량을 잘 따져봐야 한다. △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당귀, 감초, 마늘, 생강, 은행잎 제제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통풍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purine)' 대사이상 때문에 생긴다. ☞ 통풍 약 복용 중엔 요산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돼지고기, 생선, 가금류, 아스파라거스, 대두, 버섯, 시금치 ... 통풍 약 복용 중 1주일에 3회 정도 섭취해도 좋은 식품입니다. ☞ 계란, 우유, 치즈, 도정한 곡류, 국수, 빵, 팝콘, 마카로니, 과일, 땅콩 등 퓨린 함유량이 적어 보통 때처럼 섭취해도 되는 식품입니다. ☞ 채소·과일(자두 제외)과 아몬드, 코코넛, 초콜릿 알칼리성 식품은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혈중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돕는다.
※※ 100g당 퓨린이 150㎎ 이상 많이 함유된 식품 : 통풍환자는 섭취를 삼갈 것! 등푸른 생선(참치, 정어리, 고등어, 꽁치, 청어)과 연어, 생선 알, 조개, 멸치, 새우, 메주, 베이컨, 소·돼지 고기국물 등은 요산 농도를 높인다.--> 통풍을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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