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주스(포도주스)-약물 상호작용
##포도주스는 소장벽에서 P-450(CYP3A4)를 억제해 몇몇 약물의 효과,부작용을 증가시킨다 .
## 위장관내 소실율이 큰 약물이 포도주스 같은 CYP3A4 효소 억제를 가진 식품군을 섭취했을때
☞☞ lovastatin과 simvastatin은 생체이용율은 5% 정도밖에 안 된다.
이것은 약물이 흡수되기 전에 95% 정도가 상부 소화기관에서 대사되어 없어지고,
그 다음에 P-450(CYP3A4) 효소에 의한 대사과정을 거치는데....
포도주스의 CYP3A4 효소억제로 인해 대사되지 않고 체내로 과도하게 흡수가 된다.
이러한 약물의 생체이용율이 5~10% 증가되면 전체흡수양(AUC)은 100% 증가될 수 있다.
그 결과, 부작용과 독성반응 또한 증가될 것이다.
참고] P-CYP3A4를 억제하는 물질: 오렌지 잼, 라임주스(감귤류), 석류주스
일반 오렌지주스는 P-CYP3A4를 억제하지 않는다.
**환자에게 복약지도시 필요한 포도주스-약물 상호작용
1. 포도주스와 약물의 상호작용은 경구로 먹는 약에서만 일어난다.
2. CYP3A4에 의해 대사되고 생체이용율이 50%이하인 약물은 포도주스에 의해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3. 하루에 먹은 포도주스 -섭취량도 중요하다.
포도송이를 먹는것 또한 CYP3A4를 억제하여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
예를들어 2배 농도의 포도주스를 하루 3번 섭취할때 lovastatin의 농도를 10배 증가시키지만
보통농도의 포도주스를 하루 한번 섭취할때는 lovastatin 농도가 2배 증가될 뿐이다.
4. 다양한 종류의 포도주스는 각각 CYP3A4 효소억제 성분을 포함한다.
각 약물에 끼치는 영향이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그 효과가 다양한 원인은 주스의 소스가 다르고 같은 소스라도 각기 다른 양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5. 각 환자마다 포도주스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정도가 5~6배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6. 포도주스 1잔을 마시면 CYP3A4를 억제하는 효과가 24시간 지속될 수 있고
1잔 이상을 마시면 72시간 지속될 수 있다.
## 포도주스는 몇몇 약물의 혈중 농도를 낮출 수도 있다.
☞☞ Fexofenadine(알레그라)와 베타차단제(혈압약)인 celiprolol, talinolol은
포도주스/ 사과주스 에 의해 혈중농도가 떨어져 효과가 감소된다.
fexofenadine과 celiprolol은 장관내에서 대사 되지 않는데 혈중농도가 감소되는 이유는
장관에서 약물흡수 과정에 있는 음이온 이동 폴리펩타이드(OATP)를 포도주스가 억제하기 때문이다.
## 오렌지주스도 마찬가지로 fexofenadine과 celiprolol의 흡수를 감소시킨다.
오렌지주스가 Atenolol의 혈중 흡수량인 AUC를 40% 정도 감소시킨다고 한다.
※※ OATP: 약물의 흡수에 관여하는 단백질,Polypeptide 로 소장, 간, 신장, 뇌에 분포되어 있다.
☞ 약물: fexofenadine, thyroxine, pravastatin, methotrexate, digoxin, penicillin, zidovudine, acyclovir
예를들어 신장에 있는 OATP는 약물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기도 하고 소
변으로 배출될 약을 혈액으로 재흡수 시키기도 한다.
결론 : 약물을 억제 시키거나 활성화 시키는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 평소 소장에서의 약물 흡수력
△ 신장에서의 약물 재흡수
△ 간, 신장에서의 약물 대사, 분해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출처: Pharmacy Times - December 2005
John R. Horn, PharmD, FCCP, and Philip D. Hansten, PharmD
Drs. Horn and Hansten are both professors of pharmacy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Pharmacy
▣▣ 자몽쥬스(grapefruit juice) 와 상호약물
## 자몽 쥬스 성분 중 furanocoumarin (bergamottin) 과 flavonoids(naringenin)가
肝 약물산화대사효소중의 하나인 시토크롬 P450 3A4 동종효소를 저해함-->
약물 대사 저해됨--> 상대 약물의 혈청 농도 상승에 따른 부작용 증가
☞☞ 이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 상대 약물의 혈청 농도를 상승시켜 부작용 발현율이 높아진다.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약물군은 면역억제제, 항 진균제, 스타틴계 그리고 칼슘채널길항제 입니다.
## 자몽쥬스에 의해 농도가 증가되는 대표적인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칼슘채널길항제: Amlodipine, Felodipine, Nifedipine, Nimodipine, Verapamil
☞ 혈중농도 상승--> 혈압강하 증강--> 지나친 혈압 저하에 따른 현기증ㆍ빈맥 증상이 생긴다.
** 아졸계항진균제: Fluconazole, Itraconazole, Ketoconazole
** 벤조디아제핀계약물: Alprazolam, Diazepam, Midazolam, Triazolam
** 스타틴계약물: Atorvastatin, Cerivastatin(중지), Lovastatin, Simvastatin
** 기타 --------Buspiron, Caffeine, Carbamazepine, Cisapride, Cyclosporine, Estradiol,
Ethinyl estradiol, Saquinavir
Simvastatin(조코)-- 하루 1잔(250ml)정도의 양은 괜찮다. 다량(1L) 복용할 경우에만 영향을 끼친다.
felodipine 같이 1잔( 250㎖ )에 의해서도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련문헌중.
건강한 노인지원자를 대상으로 캐나다에서 실시한 두차례의 crossover study에서
자몽쥬스와 FELODIPINE의 상호작용이 보고되었다.
첫번째 연구에서 12명의 지원자(나이 70-84세)는 자몽쥬스 250 mL 또는 물과 함께 서방형 felodipine 5 mg을 투여받았다.
두번째 연구에서는 12명의 지원자가 2일 동안 1일 1회 서방형 felodipine 2.5 mg을 복용한 후
6일 동안 1일 1회 5 mg을 250 mL의 자몽쥬스 또는 물과 함께 투여받았다.
양 연구에서 자몽쥬스로 복용한 군이 물과 함께 복용한 군보다 평균 felodipine AUC와 최대혈중농도가 각각 2.9배, 4배로 증가했다.
Ref) 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 68:28-34,Jul 2000
▣▣약에도 궁합 있어요
◎◎ 나쁜 궁합
☞둘 다 산(酸)이어서 함께 복용하면 상처가 났을 경우 혈액 응고 작용을 방해할 수 있다.
## 아스피린과 청량음료 (X)
☞ 음료에 든 탄산(산성)이 아스피린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약효 감소).
## 저용량 아스피린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X)▶‘골병’고치려다 ‘속병’을 만드는 격
☞ 같이 먹으면 속쓰림, 위출혈 등 위장관 부작용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염증+통증 유발 효소=COX-2 뿐만 아니라 위를 보호하는 효소=COX-1 을 동시에 억제한다.
☞ 저용량 아스피린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데
NSAID'S 가 아스피린의 항혈전(응고 억제) 작용을 방해한다.
♨ 만성 관절염환자의 경우 :세레브렉스 와 같은 COX-2 만 억제하는 NSAID'S 를 복용한다.
☞ COX-2 저해제(세레브렉스) 는 저용량 아스피린과 병용할 수 있는 관절염 치료제다.
## 아스피린 + 비타민 E --> 출혈 과다(지혈 안되서)
☞ 아스피린 : 혈소판 응집을 억제à 혈액을 묽게 만듦(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
비타민 E : 혈전 생성 방지à고혈압, 심장병,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장발작의 위험을 낮춘다.
비타민 K(지혈작용) 흡수 저해, 항산화제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 방지)
따라서, 수술 전후 2주 동안 비타민E 복용은 금물이다.
2. 제산제 + 칼슘 식품( 우유,
☞ 수산화 알루미늄겔 성분이 칼슘이 풍부한 식품(또는 칼슘 보충제)과 섞이면
혈중 칼슘 수치가 크게 높아질 수 있어서다.
♧ 참고] 칼슘을 취침 직전에 자주 섭취하면 마그네슘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 비타민 K, 와파린의 약효를 떨어뜨린다. 비타민K 함유 식품 ( 혈액응집 작용하는 비타민, 腸내 유익균에 의해 생합성되는 비타민 ): ** 녹황색 식품 : 시금치ㆍ브로콜리ㆍ파슬리ㆍ치커리ㆍ샐러리, 아보카도 ☞ 아보카도에 든 비타민 C는 와파린의 분해를 촉진한다. ** 청국장 : 뇌졸중·심장질환자 청국장은 참으시라 비타민K2가 항응고제 방해 , 일주일에 한번(비타민K : 약 120㎍ ) 정도는 괜찮다. 청국장의 비타민 K는- K2 , 브로콜리·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든 비타민 K1와는 조금 다르다. 비타민 K2는 K1( 효능:하루) 에 비해 몸 안에 머무르는 기간( 5일 이상)이 길다. ♨♨ “뇌졸중, 판막질환 등의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를 먹는 경우에는 청국장을 비롯해 녹황색 채소류도 많이 먹는 것은 제한하고 있다” “항응고제를 먹는 환자들이 비타민K를 섭취할 때, 그 양이 150㎍ 이상인 경우에는 항응고제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 항응고제를 먹지 않는 경우에는 청국장이 문제될 것은 없다. “청국장은 비타민K를 비롯해 여러 비타민이 풍부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보통 사람들에게는 좋은 음식”
♧ 참고] 밀배아를 과다 섭취하면 비타민K의 작용이 저해될 수 있다.
## 와파린과 다음 식품들 (X) ☞ 와파린의 효능을 증가시켜 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 식품 : 포도씨유, 뮤코다당ㆍ단백, 밀배아, 뱀장어유, 효소, 비타민E, 셀렌, 인삼 및 홍삼, DHAㆍEPA, 감마리놀렌산 ,양파
4. 타이레놀과 양배추, 케이크 (X) 아세트아미노펜복용 시 양배추ㆍ케이크를 함께 먹는 것은 손해다. ☞ 케이크ㆍ밥ㆍ빵 등에 풍부한 탄수화물은 AAP를 흡착해 약의 흡수를 방해한다.
감기약엔 항히스타민제의 졸음을 쫒기 위해서 각성ㆍ흥분 성분인 카페인이 함께 들어 있다. ☞ 함께 먹으면 불면증ㆍ현기증ㆍ구토ㆍ구역질, 심하면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다.
6. ## 고혈압약과 자몽(X) --- 자몽주스와 상호작용을 참고 [ 저혈압 유발]
## 고혈압약- DHA 및 EPA 제품(X) ☞ 혈압저하 기능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와 병용시 혈압 저하가 우려된다.
## 강심제:digoxin , 칼슘차단제: verapamil , 이뇨제:thiazide - 비타민D (X) ☞ 함께 사용하면 고칼슘혈증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7. 기관지 확장제와 초콜릿/카카오 (X) ☞ 테오필린+테오브로민= 약효 2배 발현 테오필린 =기관지 확장제는 기관지 천식ㆍ기관지염ㆍ폐기종 치료에 널리 쓰이는 약이다. 코코아/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 테오필린과 효과가 비슷한 성분(테오브로민)이 들어 있다.
8. ##경구용 혈당 강하제 - 종합 비타민제제 ☞ 혈당강하 작용이 감소한다. ☆☆☆ 나이아신-- 당뇨 환자의 지혈 강하 효과 크다. ☞ 니코틴산이 혈당치를 상승시키므로 동시 복용은 금지 ??--!!! 먹자!! : 꼭 먹어야 하는 경우 당뇨병 환자는 혈당검사를 자주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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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2006-10-20 07:35:59 발행 초우 박사는 메트포민 하루 용량이 1 그램 증가시 비타민B12 결핍증이 발생할 위험이 약 2.88배 높다고 말했다. [다이아벡스 인서트 페이퍼에서] 비타민 B12치 : 29주 동안 지속된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약 7% , 임상 적 증후 없이, 시험 전에 정상 혈청 비타민 B12 수치가 정상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는 B12-내부인자 복합체로부터 B12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가능하고, 빈혈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으며, 이 약의 투여 중지나 비타민 B12를 보충함으로써 빠르게 회복된다.
## 이상지질혈증 치료 : ▶ 당뇨병환자에서 이상지질혈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감소됩니다.이상지혈증 치료의 제1목표 : LDL-C 수치를 100 mg/dL (2.60 mmol/L) 이하 로 떨어드린다. ▶ 당뇨 + 대사증후군 및 급성 관상동맥질환 환자 : LDL-C : 70 mg/dL이하로 낮출 것. 행동요법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100 mg/dL (2.60 mmol/L) 이상이면 시작합니다. ☞ 2차 치료 방법 : 약물치료 -- △ 일차적 사용 약제는 스타틴 이다. △ 추가 약제 또는 스타틴 부작용 있을 때: --->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 담즙산 결합 수지, 나이아신 혹은 페노피브레이트 ☞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100 ~ 129 mg/dL ,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40 mg/dL 이하 --> 페노피브레이트 같은 피브릭 산 , 나이아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은 혈당치를 상승시키나 지질대사-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킨다. (자료:the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 치료의 기본 : 당뇨환자들은 당분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
## 보충 ] ※※ 당뇨를 치료하는 영양물질 △ 인슐린 분비를 늘리거나, △ 인슐린의 필요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 합니다. 자료는 Andrew Saul박사의 Doctor Yourself라는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특히 B3에 해당하는 나이아신과 나이아신아미드를 하루 2~3g 매 식후 1g정도 복용하면 탄수화물, 콜레스테롤 등의 대사활동을 촉진, ATP 생성함 ☜ 인슐린 부족을 보충할 수 있다. 2.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섭취하면 모든 대사작용과 항암작용이 있다. 고용량의 비타민C는 천연항생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혈관의 유연성을 높여주어 당뇨로 인하여 모세혈관이 파열되는 것을 막아준다. 마그네슘 600mg과 비타민C 3,000mg이상을 매일 나누어 복용하면 혈당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지정량을 초과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수용성 비타민B,C는 수용 가능한 만큼 복용하여도 무방합니다.
3. 당뇨환자는 소변을 자주보게 되어 소변과 함께 일부 영양소가 빠져 나간다. 소변으로 배출되는 대표적인 미네랄 : 마그네슘과 크롬 입니다. 크롬은 인슐이 세포막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게 하여 효율을 높이는 미네랄입니다. 크롬 보충 식이 ▷ 효모( YEAST)식품, 호두,자두,버섯, 통곡식, 발효식품
4.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혈당을 줄일 수 있다. 과일과 채소의 세포벽에 풍부한 섬유질을 가능한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아마릴' (글리메피리드 성분) - 음식 ☞ 혈당강하 작용이 감소한다.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식사 30분전에 복용한다.
☞ 혈당을 과다하게 떨어뜨려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다.
## 경구용 혈당 강하제 -인삼, 홍삼, 크롬 (×) ☞ 혈당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으므로 함께 사용하면 저혈당증이 될 우려가 있다.
참고 ] ▷항우울증제 : 페넬자인- 인삼, 홍삼 (×) 함께 사용하면 불면증, 두통, 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항우울제 : 페널라인- 커피, 과나라, 홍차 등 카페인 함유 식품 (× ) 함께 섭취하면 부정맥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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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고지혈증 치료제 - 항진균제 (무좀약 ) (×)
☞ 혈장 농도를 증가 시켜,
횡문근융해를 포함해 근육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같이 복용하면 간에 큰 부담을 줄 수 다.
## 고지혈증 치료제 - 베타카로틴 (×)
☞동시에 사용하면 베타카로틴의 흡수가 저해됩니다.
## 고지혈증 치료제 (콜레스테롤 저하제)- 나이아신 (x)
☞ 횡문근변성(근육이 녹는다.)증가
10. 사이클로스포린 등과 같은 면역억제제- 클로렐라나 스피루리나 (×)
클로렐라나 스피루리나는 면역기능을 증진시켜 함께 사용하면 면역억제제의 효능을 떨어뜨린다.
11. ## 엽산- 항기생충제인 피리메타민 (×)
함께 사용하면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 엽산 - 진정제= 포스페니토인, 간질 치료제= 피미톤 (×)
함께 사용하면 효능이 저해될 수 있다.
12. ## 요오드와 칼륨을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 또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
동시에 사용하면 고칼륨혈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요오드- 항갑상선제 (×)
동시에 사용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13. 경구 피임제 또는 호르몬 보충제- 비타민C (×)
함께 사용하면 혈중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킬 수 있다.
14.
구리, 아연, 철은 중금속 - 제독제 = 페니실라민 (×)반응하여 불용성 화합물을 생성해 흡수를 저해한다.
15. 식이섬유 제품- 당뇨치료제: 메트포민, 항생제 : 페니실린, 피임제 :에티닐에스트라디올 (×)
동시에 사용하면 의약품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16 . 알로에 - 당뇨치료제, 이뇨제, 변비치료제, 강심제 :digoxin (×)
함께 사용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17 . ##
알코올- 나이아신 (×)함께 섭취하면 간 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매일 3잔 이상의 알코올 - AAP (타이레놀) (× )
주대사 경로인 3가지 중, CYP2E1에 의한 I상 대사 과정에서
독성물질(N-acetyl-p-benzoquinone imine, NAPQI)이 생성되어 간독성을 일으킨다.
이 물질은 glutathione에 의해 비독성 물질로 해독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안전하다.
단, 과량복용시나 알콜중독,에이즈 환자와 같이 glutathione 보존량 불충분시
이 독성물질이 해독되지 않아 중독위험성이 있다.
♨♨ 그런데 AAP,ethanol 동시 복용:
ethanol이 CYP2E1을 억제해 이 대사과정이 안되서 간 보호 효과가 있다??
♨♨ AAP의 대사 중 약 5%는 CYP에 의해 NAPQI가 생성되는 건데,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면 CYP가 늘어난다.-->以 後, AAP- 증가한 CYP에 의해 NAPQI가 많이 생성
---> NAPQI >> glutathione --> 肝 의 건강을 해친다.
결론 : 1회성 음주인 경우, 정상적인 수치의 CYP가 ethanol을 분해되므로
숙취에 의한 두통 해결에 NSAID'S 의 일시적 복용은 큰 문제가 안된다.
18. ## 포도씨유는 젖산균의 증식을 저해할 수 있다.
## 밀배아를 과다 섭취하면 비타민K의 작용이 저해될 수 있다.
## 쌀배아유는 칼슘 또는 철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 비타민E는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 칼슘을 취침 직전에 자주 섭취하면 마그네슘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19. 협심증 치료제 +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X)
☞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로는 PDE5억제제인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레비트라, 자이데나 등이 있다.
( 발기 부전 치료방법 : 정신과 상담치료와 음경보형물 삽입, 먹는 치료제 복용 등등 )
☞ PDE5억제제는 협심증 치료제인 니트로글리세린 등 질산염 제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함께 복용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 골다공증 치료제(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와 칼슘 보충제 (X)
골다공증 환자 구성비를 살펴 보면, 폐경 후 여성 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 골다공증 치료제의 주요 성분인 알렌드로네이트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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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A의 경우, 과다하면 두통, 구토, 심한 경우 뇌에 물이 차는 뇌수종이 생길 수 있다.
“임신부의 경우 비타민 A를 과다 복용할 경우 기형 유발 가능성도 있다”.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비타민A 보충, 과량의 활성산소가 염려되는 이가 적합하다.
과량 섭취하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 보충제는 하루 1.26㎎ 정도가 적당하다.
○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
과다하면 간에 해를 줄 수 있다.
○ 비타민 E는 혈액 응고를 막아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22. 중증 신질환자는 각종 보양식과 칼륨 성분이 많이 든 야채나 견과류, 유제품 피할 것.
“투석환자를 비롯해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
각종 보양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오히려 몸속에 새로운 노폐물을 만들어 신장에 피로를 준다”
23. 항생제- 비타민 K (X) --> 장내 세균의 V-K합성 방해
출혈을 억제하는 비타민 K를 만드는 것은 장내 세균이다.트리메소프림, 설파메톡사졸, 네오마이신을 함유한 항생제는 장내세균을 죽인다.
비타민K가 부족의 경우,
출혈이 잦아지고 멍이 잘 든다.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게 된다.
24. 항진균제- 비타민E (X) --> 혈액..부작용이 심해진다.
비타민E는 항진균제인 그리세오풀빈과 만나면 효과도 강해지는데
동시에 부작용의 위험도 증가한다.
부작용 : 두통, 가려움증, 입 마름 , 혈액 구성 성분 비율 변화, 아이들의 생식기 변화??
▣▣ 건강 기능 식품
## 고혈압이나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 중이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복용 전에 꼭 전문가와 상의하라.
인삼·홍삼
육체 피로와 면역기능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적합한 기능성 원료
사람에 따라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복부팽만감, 혈압상승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인삼ㆍ홍삼 X 고지혈증·당뇨병 (X)
☞피가 응고되지 않게 하는 항혈액응고제를 복용 중인 고지혈증 환자도 부작용 우려가 있다.
☞ 인삼·홍삼은 인슐린의 작용을 강화해 혈당 수치가 요동칠 가능성이 크므로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 인삼ㆍ홍삼 X 항우울제 : 페넬진, 카페인, 알코올 (× )
☞ 인삼·홍삼을 함께 섭취하면 카페인이나 알코올 수치가 예상 밖으로 증감(增減)될 수 있다.
** 상처나 염증으로 고열이 발생했거나
수축기 혈압 180㎜Hg 이상의 고혈압 환자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메가 3 지방산 :
혈행(血行),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다.
EPA/DHA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와 혈액 흐름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적합한 기능성 원료
▷ 하루 0.5~2g 정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초록잎 홍합추출 오일 복합물 + EPA/DHA :
병용 할 때에는 오메가3 지방산의 1일 섭취량이 총 3g 이상 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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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ㆍDPA X 고혈압·뇌졸중 , 진통제 (× )
☞ 혈압 약을 복용자 : EPAㆍDPA X 고혈압... -
함께 복용時 혈압 저하-->일시적 저혈압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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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분 內, 혈전을 녹여 피를 멈추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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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항혈액응고제 복용자)나 수술을 앞둔 환자도 섭취를 금해야 한다
☞ 오메가3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와 충돌해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
진통제를 달고 사는 사람은 오메가3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토록 한다.
글루코사민 :
관절염 치료제가 아닌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당질...
병원 진료가 필요하며 처방한 치료제 복용을 멈춰선 안 된다.
** 글루코사민 X 당뇨병 (× )
글루코사민은 탄수 화물(당질)의 일종이다.
이 때문에 혈당을 높일 수 있어 혈당 수치가 불안정한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루코사민의 원료인 게, 새우 등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피해야 한다.
** 초록잎 홍합추출 오일 복합물 × 고지혈증 (× )
고지혈증 환자가 복용하는 항혈전제와 약물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복용해선 안 된다.
하루 620㎎ 이상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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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리놀레산 X 고지혈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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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감마리놀렌산 240~30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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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 환자들 중에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이들이 감마리놀렌산을 함께 먹으면 상처가 생겼을 경우 지혈이 안돼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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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응고제, 항혈소판 제제는 감마리놀렌산의 성분과 동시에 복용시 약효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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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 배변활동, 胃 건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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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활동: 알로에 성분인 알로인(aloin)을 하루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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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알로에 겔 200mL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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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통, 오심,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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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균형의 장애(칼륨 부족, 단백뇨, 혈뇨 등)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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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에 X 위장 질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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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 질환( 열거 사항 참조)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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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장애, 급성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맹장염, 원인 불명의 복통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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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에 × 임산부, 수유부, 12세 이하 어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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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능이 확실히 검증되지 않았으므로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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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에 × 이뇨제,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 ) -
☞ 같이 섭취할 경우 상호작용이 일어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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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에 × 부정맥 환자 : 치료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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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맥 치료제와 알로에를 병용(倂用)하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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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 키토올리고당 :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한다.
키토산, 키토올리고당은 하루 1.2~3g 정도 섭취하면 된다. -
** 조개류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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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가 안 되는 사람 ( 胃 소화기능 저하자 )도 복용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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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키토산을 장기 복용하면 지용성인 비타민A·D·E·K 부족을 초래하오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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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X 항생제 복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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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복용량은 제품별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산균과 항생제를 동시 복용하면 항생제가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저해합니다. -
▷▷ 복용을 따로 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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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장까지 도착해 효력 발휘할려면 ,( 위산에 의해 대사를 적게 받을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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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복용할까? 식사 직후에 복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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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특히 섭취량 이상으로 복용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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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정어리 펩타이드 X 심한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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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압 조절을 하는 정어리 펩타이드를 섭취할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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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축기 130~150㎜Hg, 확장기 80~94㎜Hg 정도로 혈압이 정상보다 약간 높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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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 고혈압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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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高혈압으로 인해 혈압약을 투약중일 때, 추가로 정어리 펩타이드 복용은 유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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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분 바릴티로신을 하루 6㎎ 이상 과량 섭취하면 지나친 혈압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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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혈압 상태, 약물간 상호작용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담한 뒤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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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X 카페인 중독 : 활선 산소를 제거해준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 등을 평소 즐겨 마시는 사람에겐 좋지 않다. -
녹차 추출물을 과량 섭취하면 초조감과 불면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카페인 중독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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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추출물은 주 성분인 카테킨 용량으로 하루 0.3~1g 정도 섭취하면 좋다.
녹차추출물은 의약품과는 별다른 상호작용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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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합 - 약 & 음식
1. 약 궁합이란?
△ 약은 함께 먹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 한약을 먹을 때 흔히 듣는 말이 “돼지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돼지고기나 닭고기가 한방에서는 찬 음식에 속해 더운 효능을 내야 하는 한약과는 궁합이 맞지 않다, ☞ 고기의 기름기가 한약보다 먼저 몸에 흡수되어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언뜻 근거 없는 속설 같지만, 이는 과학적으로도 이미 검증된 약 궁합의 한 사례다. ◎ 소화제·감기약·변비약 등과 우유의 관계다. ☞ 이들 약을 먹을 때 우유를 마시면 약효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과 위점막 보호제를 함께 복용하면 위염 치료 효과는 배가 된다.
2. 이런 환자는 이런 약 피하세요
■ 무수 카페인 함유제제 - 위·십이지장궤양 환자 , 불면증 환자 (박카스D 등의 드링크제제, 또는 판피린F 등의 액체 감기약) 의약품에 함유되어 있는 무수 카페인은 일반 커피 등에 함유된 카페인보다 5배 정도 강력하다. ☞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함--> 위염/궤양의 장벽에 위산이 직접 닿아 쓰리고 염증이 악화된다. ☞ 이뇨 작용에 의해 소변량이 많아지므로 저녁시간에는 복용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뇌를 흥분시키므로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밤에 먹지 않도록 한다.
■ 비타민 B6 ‘염산 피리독신’ 함유제제 - 파킨슨씨병 환자 (각종 비타민제제, 자양강장제, 드링크제제) ☞ 피리독신 성분이 도파민이란 교감신경흥분제의 파괴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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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제리 함유제제 - 천식 또는 알레르기 질환자
(로얄디, 자황 등)
☞ 로얄제리가 함유된 의약품은 천식과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 등이 야기될 수 있다.
가족 중에 천식 또는 심각한 알레르기 환자가 있는 경우 복용할 때 의·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 감초(Glycyrrhizae Radix) 성분 함유제제 - 고혈압환자 주의
(쌍화탕, 우황청심환 등)
☞ 1일 40mg 이상 장기 복용할 경우 위알도스테론증이 나타날 수 있다. 주의 !!!
저칼륨혈증, 나트륨 체액의 저류, 혈압상승, 몸이 붓는 부종, 체중 증가
☞ 노곤함과 두통이 동반되기도 하고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 쌍화탕 류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빈속(식전 또는 식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일간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약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한다.
■ 비타민 A 함유제제 - 가임기 및 임신부( 특히 3개월 이내) 여성
☞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비타민 A를 1일 1만IU 이상 섭취한 여성, 기형아 발생
☞ 과용량 복용시 다른 부작용 : 피부건조증, 탈모,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여성은 용법·용량에 주의하며, 비타민 A를 1일 5000IU 미만으로 복용해야 한다.
■ 비타민 E 함유제제 - 경구용 피임약등 : 여성호르몬 복용자
☞ 에스트로겐 함유제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혈전증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특히 많은 양을 복용했을 경우 체내에 저장된 비타민 A를 고갈시키고,
비타민 K의 흡수 및 작용을 떨어뜨릴 수 있다.
■ 비타민 C 함유제제 - 尿糖 검사 ,만 하루 前
☞ 오줌에 있는 당을 검사하는 요당 검사에서 요당의 검출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요당 검사를 할 때는 검사 전 24시간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 아스파탐 함유제제 - 페닐케톤 뇨증 환자 :절대 금기
(비타민제, 각종 정제 등)
☞ 체내에 들어가면 페닐알라닌(콩과 식물 씨앗이나 어린눈에 많이 있음)으로 분해된다.
※ 페닐케톤 뇨증( 페닐알라닌이 혈액과 조직에 축척되는 질환)은 유전성 질환으로
정신지체, 간질이 오는 게 특징
■ 셀레늄 함유제제 - 腎질환자 , 용법 /용량에 주의. ☞ 성인의 1일 필요량은 75~150㎍ 입니다. 200㎍이 넘으면 신장에서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
■ 감기약의 공통 사항 - 약 복용 중에 운전, 기계 조작, 음주를 삼가자. (특히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한 제제) ☞ 잠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을 하거나 위험한 기계를 조작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 술을 함께 마시면 노곤함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입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껌, 사탕을 먹어 증상을 완화시킨다.
■ Ursodesoxycholic acid 함유제제 ( 우루사, 쓸기담 등 ) 。완전 담도폐쇄 환자, 심한 간염 환자, 급성담낭염 환자, 비기능성 담낭 환자는 복용해서는 안 된다. 필요한 경우 간기능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소화성궤양 환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부작용으로 설사, 구토, 복통, 변비, 가슴 쓰림, 위부 불쾌감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에선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경구용(먹는) 당뇨병 제제를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수산화알루미늄을 함유한 제산제와 동시에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같이 먹지 않는다. 。경구용 피임제와는 같이 먹지 않는다.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기형아 발생의 우려가 있으므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
■ 간장질환 치료제(레가론정, 리카바 등) ☞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약사와 상의한다. 1개월 정도 복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약사와 상담한다. 복용 중 간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 Metoclopramide, Domperidone 함유제제 - 소아/ 노인 주의할 것 ( 멕소롱, 멕시롱 등 ) ☞ 추체외로 증후군(손떨림, 근육경직, 발작, 초조감,유즙분비 등 )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소아와 노인은 지나치게 많은 용량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 칼슘 제제(Oyster shell powder: 오스칼 등) - 위기능 저하자, 변비 심한 경우 ☞ 변비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하고, 비타민 D와 함께 과량 복용하면 비타민 D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 비타민 D독성(피부건조, 식욕부진, 탈모, 탈수, 오심, 구토 등)
■ 피부연고제 - '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눈에 연고가 닿아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상처 또는 해당 부위에만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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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로 맞지 않는 의약품들
■ 제산제 - 무좀치료제(이트라코나졸 성분인 스포라녹스) ☞ 제산제는 대부분의 의약품 흡수를 차단하므로 동시 복용은 피한다. 제산제 ( 식전 : 30분 前 ), 스포라녹스(무좀치료제)는 탄산음료(위산 분비를 촉진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 경구용 피임제 - 대부분의 항생제 ☞ 감염증에 사용하는 모든 항생제는 경구용 피임제의 효력을 없애거나 낮추므로 다른 피임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경구용 당뇨병 약 - 일부의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 설파제, 항진균제, 항결핵제(리팜피신), 소염진통제 ☞ 일부의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 설파제, 항진균제, 항결핵제, 소염진통제가 경구용 당뇨병 약의 배설을 억제해 저혈당의 위험이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한다.
■ 일부의 퀴놀론계(시프로바이) 항생제 - 철분제제 ☞ 철분제제가 일부의 퀴놀론계 항생제의 흡수를 차단해 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한다.
■ 소염진통제 - 아스피린 ☞ 소염진통제와 아스피린을 동시에 복용하면 소염진통제의 진통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 감기약(항히스타민제 함유제제)- 항알레르기 제제 ☞ 상호 작용이 강해져서 졸림 현상이 심해진다. 기계 조작, 자동차 운전, 높은 곳에서 작업은 피하자. ( 감기약 + 항알레르기약 병용을 피하던지....)
■ 거담제(아세틸시스테인 함유제제) - 대부분의 항생제 ☞ 아세틸시스테인이 항생제의 효력을 감소시키므로 적어도 2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
■ 알코올 ☞ 천식치료제, 정신과 약물, 항히스타민(콧물감기약)이 함유된 감기약, 멕소롱 등과 같은 위장운동 촉진제, 일부의 고혈압 치료제, 일부의 당뇨병 치료제(메트폴민제제) 등은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면 혈중 농도가 올라가 얼굴이 붉어지거나 두통·메스꺼움·구토·근육통·급성신부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 비타민 D - 초콜릿 ☞ 동시에 복용하면 편두통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의약품 - 담배 ☞ 대부분의 소염진통제(타이레놀 등), 천식치료제(테오필린 함유제제 등), 경구용 피임제 등은 담배에 의해 효과가 떨어지거나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증가될 수 있다. ☞ 흡연은 태아에게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을 떨어뜨리고 임산부의 단백질 대사 등을 저하시켜 태아의 성장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사망률도 높인다. 또한 기형아 발생률도 증가한다. 간접 흡연은 오히려 더 해롭다.
■ 청어, 치즈 ☞ 청어, 치즈, 바나나 등에 함유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높이므로 고혈압 약을 먹고 있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게 좋다. ☞ 등 푸른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고뇨산 환자나 통풍 환자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등어에는 히스타민(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성분)이 많아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킨다.
■ 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 - 카페인 ☞ 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을 복용할 때는 카페인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삼간다.
도움말: 김성철/ 약학박사·대한약사회학술부위원장·영남대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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