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1766년부터 대구 간유를 만성 류머티즘 통풍치료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국 역시 19세기 후반부터 대구 간유를 관절이나 척추질병, 구루병, 카리에스(뼈의 만성염증)성 궤양, 피부습진, 폐결핵, 낭창(결핵성 피부병) 치료에 이용했다. 과학자들은 상당기간 생선은 물론 생선기름 역시 아무런 치료효과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수세기 전부터 실시돼온 생선요법은 이제 평가받기 시작했고, 다양한 질병에 놀랄만한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청어나 연어처럼 지방이 많은 생선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면역체계와 관련된 질병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제 생선의 만병통치약으로서의 지위는 확고하다. 우선 냉수어의 지방에 풍부한 '오메가3' 이라고 부르는 지방산은 호르몬의 원료가 된다.
식용유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오메가6'이란 지방산도 호르몬의 연료가 되지만 '오메가3'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과는 상반된 작용을 한다. 호르몬 활동이 원활해지는 것은 오메가6과 오메가3 사이에 균형이 잡혔을 때이다. 오메가6이 과다하면 혈전이 생기거나 염증에 취약한 체질이 된다. 이 경우 면역체계에 과민반응이 일어나 질병에 걸리게 된다. 현대병의 대부분은 이런 오메가6의 과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은 순환계 질환을 예방해 준다. '반'이 동맥벽에 형성되면 동맥이 좁아져서 혈류에 지장이 초래된다. 혈소판이 과도한 응집반응을 보이고, 그 결과 생겨나는 것이 혈전이다. 최악의 경우가 혈관경련이다.
혈관경련은 협착을 초래해 심장운동을 정지시키며, 피가 뇌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킨다. 이러한 과정을 예방해 주는 것이 바로 오메가3이다.
동물의 동맥을 묶은 뒤 심장발작과 뇌졸중 발병여부를 조사한 실험에서는 평상시 생선기름을 먹은 동물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선기름을 먹은 원숭이와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코코넛 기름을 먹은 원숭이를 비교한 실험에서도 생선기름을 먹은 그룹이 동맥벽에 달라붙는 노폐물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선기름을 먹으면 혈액점도가 낮아져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이다. 혈병(피의 응고)도 막아준다.
생선을 다량 섭취하는 사람중 심장병 환자를 찾아보기 힘들다. 오메가3이 다량 함유된 활어회를 하루 370g 이상 먹는 에스키모들은 심장병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하루에 어패류를 200g 먹는 일본 어업인들 역시 관상 동맥성 심장병이 드물다. 하루 약 100g씩 6주 동안 고등어를 먹으면 혈액의 점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이 노르웨이에서 입증된 바 있다. 한마디로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가장 낮은 것이다. 그러나 적은 양이라도 생선을 먹을 경우 상당 수준까지 심장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하루 최소한 30g의 생선을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심장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50%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과학자들은 1주일에 최소한 1-2접시의 생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심장병 발병을 줄여주는 오메가3이 풍부한 고지방 생선(붉은 살 생선)은 물론 저지방 생선(흰살 생선) 역시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이는 생선에 오메가3 외에 순환계 질환을 막아주는 또다른 성분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생선기름은 오메가6의 과다생성을 저지하며 유방암, 췌장암, 폐암, 전립선암, 결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암환자의 종양과 혈액에는 암을 진행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스타글랜딘' 이 상당 수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그 프로스타글랜딘의 활동을 억제하는 인자가 생선기름에 들어있다. 생선기름은 유방암 발병을 억제하기도 한다.
생선은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다. 과학의학교과서와 민간요법 모두에서 생선기름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염증질환 치료제로 권장됐다. 미국 연구진에 의하면 매일 생선기름 캡슐(연어요리 1접시, 혹은 정어리 1캔 분량)을 14주간 복용한 환자는 관절 통증이 1/2로 줄었고, 피로도 쉽게 느끼지 않게 됐다고 한다.
생선은 편두통뿐만 아니라 천식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식은 로이코트리엔B4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산출되어 기관지 수축을 일으키는 염증성 질병이다. 역시 생선기름을 먹으면 천식증상이 완화된다. 오메가3 지방산이 로이코트리엔B4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생선은 고혈압에도 물론 좋다. 고등어를 먹으면 혈압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낮아진 상태가 유지된다. 베를린 과학아카데미 심혈관중앙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고등어 85g만 먹어도 혈압은 7%정도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고, 혈압강하제를 먹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애매한 경우의 고혈압환자는 고등어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선은 두뇌활동을 촉진시킨다. 생선을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판단력이 빨라진다. 생선에 풍부한 티록신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에프린과 드파민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를 자극하는 물질이 인체에 이미 충분할 경우 생선을 먹어도 뇌활동이 그다지 활발해지지는 않는다.
주의할 사항은 다양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생선은 결코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라는 점이다. 특정 음식에 부족한 혹은 특정 음식이 인체에 끼치는 해악을 제거해 주는 보조식품으로 간주해야 한다. 시장에서 팔리는 모든 생선에 오메가3이 충분히 들어있는 것도 아니다.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은 정어리, 연어, 고등어 등 흔히 말하는 '등푸른 생선이다.
양어장의 생선은 곡류 등 육상식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에 비해 오메가3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오메가3을 농축한 캡슐이나 대구 간유 캡슐은 복용시 주의해야한다. 생선의 간유에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와 비타민A가 다량 들어 있어서 너무 많이 복용하면 간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혈액응고를 방해하고 출혈이 멎지 않는 위험도 있다. 적정한 캡슐복용량은 하루5g정도라고 미국 코넬대학 식품과학연구소 킨셀러 박사는 밝히고 있다. 생선기름 캡슐은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낮춰 당뇨병이 악화될 위험마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생선 섭취량은 하루 85∼110g 정도면 충분하다.
-생선은 건강한 음식이 아니다.
많은 건강 전문가들과 과학자들은 생선이 우리의 건강에 좋으며, 심장질환으로 고통받을 위험성을 감소시켜준다고 추천한다.
일본인들은 미국인들에게 흔한 질환들(심장질환, 유방암, 당뇨, 등등)에 있어서 낮은 발생률을 보이며,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생선을 즐겨먹기로 가장 잘 알려진 사람들이다.
덧붙여, 일본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의 다른 어떤 나라들에서 보다도 긴 예상 수명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일본 사람들이 생선을 먹은 덕분이라기 보다는 생선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점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일본인들은 그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많은 채소들과 함께 쌀을 기반으로 하는 음식을 먹기 때문에 대체로 건강하다; 그들은 단지 양념의 의미로서 생선을 먹는다.
살코기는 살코기다.
생선은 냉혈동물의 살코기이며,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가진 동물이다. 생선의 주요 구성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이다. 생선은 탄수화물과 식이 섬유질, 비타민 C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많은 생선들은 먹이사슬에서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화학물질로 인한 오염도가 높다. -황새치, 참치, 또는 상어와 같은 종류의 생선들이 건강상의 해로움을 일으킬 정도로 충분한 수준의 오염도를 갖고 있다는 것은 신문에서 자주 읽을 수 있는 사실이다.
한 예로,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는 생선의 높은 수은 함량때문에, 임신을 한 여성이나, 임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황새치, king marckerel, 옥돔, 상어, 또는 수은으로 오염된 지역의 생선을 먹지 말것을 충고하고 있다.
쇠고기,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에 대해서 생선이 갖는 이점은 상당히 근거없는 것이다.
생선 지방:
생선은 많은 지방을 갖고 있다.- 흔히 열량(칼로리)의 60% 정도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방은 쉽게 인체 내의 지방과 합쳐진다.- 이것은 비만의 위험도를 높인다.
생선지방은 보통 암의 발생률의 저하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생선지방(오메가 3 지방)이 사람의 암 발생률과 그 전이(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는 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고려해 볼만한 증거가 있다.
생선지방은 인슐린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혈당 수치를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당뇨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고, 심각한 출혈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생선 콜레스테롤:
모든 동물성 식품과 마찬가지로, 생선 역시 콜레스테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100g 당 무게로 환산했을 때, mackerel(고등어류)은 95mg, 해덕(대구)65mg, 참치 63mg, 넙치(가자미) 50mg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쇠고기 70mg, 닭고기 60mg, 돼지고기 70mg과 비교가 가능하다.
그러나 칼로리 단위로 환산했을 때는 생선은 (100칼로리 당 50mg) 돼지고기 (100칼로리당 24mg), 쇠고기(100칼로리당 29mg), 닭고기(100칼로리 당 44mg)보다 훨씬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갖고 있다.
칼로리로 환산한 비교치가 훨씬 더 적절한 이유는 우리가 음식을 그 무게(5 파운드의 음식) 단위보다는 칼로리(2000칼로리의 음식) 단위에 기초해서 섭취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대신 생선을 먹는 것은 사실상 같은 수준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생선 단백질:
생선은 다량의 동물성 단백질을 갖고 있으며, 생선을 구성하고 있는 그와 같은 종류의 단백질은 자연적으로 매우 산성의 성질을 갖고 있다. 생선의 섭취에 의해 발생하는 높은 산성의 적재량은 뼈의 약화(손실)를 가져오고, 그것은 결과적으로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지구 상에서 가장 높은 생선 섭취률을 갖고 있는 에스키모인들은, 또한 지구 상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들 보다 높은 골다공증 발생률을 갖고 있기도 하다.
40세 이후의 나이가 되면, 남성과 여성 에스키모인들 모두는, 같은 연령대의 미국 백인들보다 10%에서 15%까지 더 높은 뼈 손실(골다공증)발생률을 나타낸다. 에스키모인들은 하루에 2,500 mg 까지 칼슘을 섭취하며, 이것의 대부분은 생선뼈의 형태이다. - 이러한 다량의 칼슘 섭취는, 대부분이 생선에서 얻어지는 높은 단백질 섭취(하루에 250에서 400 그램)에 의해서 상쇄된다.
뼈 건강에 단백질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는, 닭고기, 칠면조, 쇠고기 또는 생선과 같은 사람들이 먹는 실제의 음식들은 해당되지 않으며, 오직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합성 단백질의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나는 들었다. 이러한 발언을 한 사람들은 과학논문을 철저히 살펴보지 않는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대부분이 단백질이 다량 포함된 음식을 선호한다.)
모든 동물성 식품이 뼈 약화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그들은 1970년대 중반의 Herta Spencer의 연구를 인용할 것이다. She published 2 often-sited studies on the subject. -그 중 한가지는 <the National Dairy Council>이 후원하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the National Livestock and Meat Board>가 후원하는 것이다. 그녀의 연구는 마땅하게 비판되어졌다. 왜냐하면 매우 정밀한 검사는 심각하게 모순된 측면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한 예로, <the National Dairy Council>에 의해 후원된 연구에서, 그녀는 부적당한 대상을 사용하였고, 그녀의 연구 결과와 대조되는 결론을 발표하였다.
이 연구의 여섯가지 문제 중 한가지에서는 골다공증과 칼슘의 흡수 불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낮은 수치의 칼슘의 소변배출량을 보였다. 또 다른 연구는 그의 자료를 쓸모없게 만든, 과잉칼슘뇨증(소변으로 매우 높은 수치의 칼슘이 배출되는 것)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나머지 네 개의 문제 중, 세 개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식사를 하였을 경우 칼슘의 손실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쇠고기, 닭고기, 칠면조와 같은 모든 음식들을 먹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하루에 77mg의 부정적인 칼슘 균형을 나타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에 가다랑어 5 온스(동물성 단백질 34그램)를 더 섭취할 경우 소변으로 손실되는 칼슘이 23%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단백질이 다량 포함된 식사를 하는 동안에 우리의 신체는 조절(보충)을 하지 않으며,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식사를 하는 만큼, 계속적으로 손실된다는 것을 과학적 증거는 보여주고 있다.
감염성 병원체
1983년에서 1992년까지 미국에서 해산물은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일으키는 생산물 리스트 3위였다.
몇몇 질병은 독성이 강한 해조류가 원인이다: 예를 들어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 되고 있는 독성 해산물관련 질환의 원인은 독어이다.- 창꼬치류, 농어류, 도미류와 같은 오염된 reef fish의 섭취와 관련이 있다.
세계적으로 20,000 가지 정도의 사례에 있어서, 독어는 대체적으로 설사, 복통, 구토, 감각이상, 치통, 소변시 통증, 뿌연 시야, 부정맥, 그리고 심장차단 등의 증세를 보인다.
또 다른 생선으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고등어 중독이다. 이러한 종류의 음식중독은 특정 타입의 박테리아의 증식에 의해 상하기 시작한 고등어나 고등어류의 바다 생선류를 섭취하는 것에 의해서 발생한다. 고등어류의 생선은 참치와 mackerel(고등어)가 있다.
환경오염물질
물고기는 환경 오염물질로 오염된 플랑크톤이나 해조류를 먹는 또 다른 물고기를 먹는다. 이러한 화학 성분은 생선의 지방질 내에 흡수되어 농축되기 때문에, 생물학적 농축으로 알려져 있는 일련의 과정에 의해서 먹이사슬이 높이 올라갈수록 그러한 화학물질이 더 많이 농축되기까지 한다.
이러한 화학 성분이 극도로 농축된 물고기는 참치, 황새치, 상어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물고기들은 더 작은 바다 생명체들의 포식 동물이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모든 오염과정에 의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은 먹이사슬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존재이다.-엄마에게 의지하고 있는 태아와 젖먹이 아기들이 그들이다.
폴리염화비페닐에 노출된 미시간 호수의 물고기를 비교적 많이 섭취한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지적 기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학전 IQ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나타냈고, 11세의 나이에 언어 IQ, 읽기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은 오염과 심장질환:
메탈수은(MeHg)은 지구적 환경문제이며, 그것은 <the international Programe of Chemical Safety>에 의해서 지구 환경에 가장 유해한 여섯가지 화학물질 중의 한가지로 지정되어 있다.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최근 기사는 많은 물고기들이 심장발작의 위험을 실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수은을 포함하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 보고에 의하면, 이전에 심장발작의 경험을 갖고 있는 남자의 발톱에서 축적된 수은의 증거가 발견되었다. 높은 수은 수치를 가진 경우는, 수은 수치가 낮은 경우와 비교했을 때 심장발작의 위험이 두배 이상이 된다.
신경계와 신장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수은은 오랜기간 노출될 경우, 동맥의 자유기를 증가시킴으로써 관절경화(동맥경화)의 발생을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자유기는 지방과 저밀도 지질 단백질-콜레스테롤과 같은 일반적인 물질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자유기는 조직에 전자들을 주고, 일반적인 많은 질환들을 유발하는 심각한 손상의 원인이 된다.
물고기는 메탈 수은이라고 불리는 강한 독성 물질인 수은의 주요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이 물질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오메가-3 지방의 이점이라고 가정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방해한다.
생선 기름 보충제
생선이 특별히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생선기름은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생선기름의 콜레스테롤을 정제했을 때 조차도, 오메가-3 지방 자체가 저밀도 지질 단백질-악성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원인이 될 것이다.
동맥경화에 미치는 생선 기름의 영향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공표하고 있는 결과에서 작가는 "2년에 걸친 생선 기름을 이용한 치료는 아테롬성 관상 동맥 경화증에 있어서 호의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고 결론을 짓고 있다.
생선기름을 이용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에 2.5에서 3.5 온스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매일 675에서 900 정도의 여분의 칼로리를 소모해야 한다. 생선의 지방은 쉽게 저장되고, 나는 내 환자가 그들의 "심장질환 예방 프로그램"에 생선기름을 포함시켰을 때 5 파운드가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게다가, 생선기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고,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 질환에 감염될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심각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생선 지방은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당뇨로 인해 고통받을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우리의 미래와 불쌍한 물고기의 미래
당신이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내가 오스트레일리아의 the Great Barrier Reef의 스쿠버 다이버이며, 물고기를 사랑한다는 것-물고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의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러나 그들을 먹거나 죽이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당신이 알기를 바란다.
나는 물고기가 "건강한 음식"이 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걱정스럽다. 물고기를 먹는 것은 인간의 건강에 좋지 않으며, 또한 분명하게 물고기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Costa Rica, Panama, Hawaii, the Cayman islands에서의 많은 모험들을 통해서 바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 나는 우리가 물고기에 대해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내 아이들이 그들의 아이들에게 그와 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줄 기회를 갖지 못할까봐 걱정스럽다.
한국생명채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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