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기록/나의 이야기

열매를 맺기까지는 많은 기다림과 시간이 필요하다.

왕초롱이 2010. 7. 11. 06:22

무성한 잎을 갖고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

그런 나무도 필요하다...

하지만,열매...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는 ...

그 열매로 하여 다른 모든 생물에게 맛있는 열매를 선물한다.

자연의 이치속의 열매조차도 열매를 거둘 때까지는 정성을 다해 가꿔야 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열매...

인간의 열매는 뭘까?

사랑하는 마음...자식 농사...인격 수양( 성령의 열매...)...

다만, 그 열매는 자신이 먹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진실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사랑과 능력(경제력),성격에 의한 모든 행동등을 타인이 먹고서 삶의 질이 변함을...

열매...

나를 만나는 모든 이들이 '행복 하기'를 바라는 진실한 마음과 노력...

또한, 제 자신에게... '하늘이여 제게 가장 선한 것으로 채워 주세요!!!'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가 있고...때(시간)가 있고...

다만, 정말 맺어져야 할 열매는 언젠가는 맺게 되리라 믿으며 현재를 아름답게 가꾼다.

과거는 겪었고,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삶에 의한 결과일 테니...

주어진 현재의 삶을 '행복'이라는 열매를 향해 가꾼다.

아시나요?

뿌린 씨앗에 대한 풍성한 열매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할 필요가 있음을...

자신을 낮추고,'사랑하는 마음'맘을 갖고서 기다림을 택해 봅니다.

정말, 맺을 열매라면....

풍성한 결실이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고서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