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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헤르페스 바이러스 `글리지젠`으로 예방
왕초롱이
2010. 10. 27. 09:48
제 목 | 헤르페스 바이러스 '글리지젠'으로 예방 |
![]() 여성청결제인 `글리지젠'은 헤르페스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면역력 강화를 위해 사용되는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구순포진(입물 물집)이나 음부포진, 성기사마귀, 대상포진 등을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칸디다성 질염, 음부포진, 성귀사마귀 병변에 사용하면 면역력이 증가시켜 병변 개선에 보탬이 주는 청결제다. 글리지젠은 감초추출물로 HIV에 대한 항바이러스, 면역조절효과, 간질환의 치료효과에 대해 1980년대 일본에서 연구가 시작했으며 감초 추축물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부착하는 것을 막아주고 세포간의 감염을 억제하여 감염세포의 응괴를 막어주며 인터페론활동을 유발해 HIV복제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글리지젠은 크림타입의 '라비알'과 '스프레이', '겔' 형태로 나눠져 있다. 라비알 타입은 72시간 내 병변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하루 3~5번 정도 도포하는 것으로 5일내 치유가 되도록 도와준다. 스프레이 타입은 헤르페스 질환(성기포진, 대상포진)에 적용했을 경우 작열감, 가려움, 따끔거림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치유후 생길 수 있는 흉터를 예방한다. 겔 타입은 데일리케어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 재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글리지젠은 단독 사용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제와 병행할 경우 더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그동안 병의원에서 추전하는 제품이다. 한편 미국성인의 50~80%가 구강 헤르페스를, 20%가 성기 헤르페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는 2006년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30%가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 성기 헤르페스는 완치가 불가능한 재발 질병으로 증상의 완화와재발의 예방, 전염방지에 치료의 초점을 맞춰야한다. 기사 입력 날짜 : 2010-10-20 09:16:00 엄태선 (tseom@kpanews.co.kr) |
출처 :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글쓴이 : 李燦昱(이찬욱) 원글보기
메모 : 글리지젠은 감초추출물로 HIV에 대한 항바이러스, 면역조절효과, 간질환의 치료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