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뇨증에 관하여..
애들 야뇨증 있을 때,
병원약 이미프라민 이런거 말고
괜찮은 영양제로 다스릴만한 것 머 있을까 해서 보니 아래 글을 찾았습니다. 일리가 있어보이는데요 ㅎㅎ
더 좋은 영양요법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메가3(두뇌성숙)+칼슘&마그네슘(방광근조절기능)+아연(방광기능개선&면역) 요렇게 하면 괜찮아보이는데요..요기다가 부실해 보이면 소건중이나 아미노산제제 같은거 추가하고;;;
아이가 일곱 살이 넘었는데 야뇨증이 나타나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난감해한다. 그들이 겪는 정신적 충격은 연구 논문에 잘 정리되어 있다. 아이들이 다치거나 아플 때 자면서 오줌을 싸는 일도 있지만 일차성 야뇨증(오줌을 싸지 않는 기간이 거의 없이 계속 밤에 이불에 소변을 보는 것)은 두뇌 자체의 문제라고 한다. 일차성 야뇨증 환자는 소변을 내보내는 두뇌의 영역이 제대로 억제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야뇨증은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며, 두뇌의 특정 영역이 좀 더디게 성숙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차성 야뇨증 환자의 몸속에는 프로스타글란딘과 산화질소라고 하는 염증성 화학물질이 많다. 이 물질들은 나트륨과 마그네슘이 소변 속으로 많이 빠져나가게 해서 소변 양이 전체적으로 많아지고, 밤중에 오줌을 싸버리게 한다. 프로스타글란딘과 산화질소의 생성을 막는 약을 먹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이 약을 먹는다고 해서 소변을 내보내는 두뇌 영역이 제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 특히 EPA가 활약을 한다.
EPA는 신장에서 프로스타글란딘과 산화질소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모두에서 밝혀졌다. 따라서 EPA를 먹으면 밤 동안 소변 양이 너무 많아져서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싸버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아직 실험으로 밖에 밝혀지지 않기는 했지만 오메가-3 지방산을 먹으면 두뇌의 여러 영역에서 억제 작용이 제대로 못 일어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두뇌의 배뇨 중추 근처에 있는 다른 억제 중추에도 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야뇨증 환자의 수는 미국, 영국, 터키, 호주에 많고 말레이시아, 한국, 대만에는 적다. 뒤의 세 나라 국민들은 1년 동안 1인당 생선과 해산물 섭취량이 다른 나라의 최소 세 배는 되기 때문에 이렇나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오메가-3 지방산은 야뇨증의 유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아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큰 도움이 된다.
야뇨증을 겪는 아이 대부분이 아침 시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고
야뇨증 영양치료 시 고려사항
■ 야뇨증은 다시 말해서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다는 증거일 수 있다. ADHD(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증상이 호전됨)와 일차성 야뇨증 같은 유년기 질환에는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 음식과민증이 야뇨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음식과민증이 미약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참작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음식과민증에 의해 생겨나는 면역 물질(사이토카인)은 야뇨증 환자에게서 많이 보이는 프로스타글란딘과 산화질소가 많이 생기게 한다. 7세의 어린이에게 특정 음식과 화학물질을 차단 한 바 야뇨증 증상이 호전되었다. 그러나 몇 가지 음식을 다시 먹기 시작하자 야뇨증이 재발했다. 초콜릿, 오렌지, 우유, 벤조산(안식향산), 타트라진(식품 첨가제, 식용 황색 색소-옮긴이)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야뇨증 영양치료
1) EPA 오메가-3 : 500~1,000 mg
2) 아연 : 15 gram.
3) 마그네슘 : 100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