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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세트아미노펜의 간독성으로부터 당신을 지키는 영양요법

왕초롱이 2013. 6. 11. 12:16

출처: Life  extension magazine 2007.12월호 The little known dangers of  AAP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시 보충할 영양소로는 N-acetylcysteine (NAC), 와 비타민C, 비타민E, S-adenosylmethionine (SAMe), 유청 단백질, 밀크씨슬 추출물(실리마린과 실리빈) 그리고 PPC(polyenylphosphatidylcholine)가 있다.

 

NAC는 인체 고유의 항산화시스템이며 간에서 글루타치온의 저장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과량의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후 간독성 발생시 해독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이 성분이 포함된 정맥주사를 놓는게 일반적이다.

 

라이프 익스텐션 매거진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할때마다 최소 1g의 비타민C와 함께 NAC 600mg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이것은 간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차선책으로 유청단백질 20g/day와 씨리얼과 음료를 혼합해서 먹으면, 글루타치온의 중요한 전구체인 시스테인을 고함량으로 보충하게 되어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의 결핍 또는 글루타치온의 결핍은 비타민 E의 결핍을 초래한다. 비타민E를 1일 400 IU 보충하여(감마토코페롤로 최소 200mg)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는 동안 간을 보호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만성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은 활성물질인 실리마린과 실리빈을 포함하는 밀크씨슬을 섭취하면, 인체의 글루타티온 공급량을 회복하고 자유라디칼의 생성과 지질과산화를 억제할 수 있다.

장기간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는 환자는 250mg의 밀크씨슬 추출물을 하루에 2-3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진통제나 다른 약 때문에 간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SAMe을 보충하면 간기능을 회복하고 간손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대두 추출물인 PPC는 섬유증, 산화,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한다.

라이프 익스텐션 매거진은 유해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기 위해 PPC를 1일 1800mg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게다가 PPC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이나 다른 처방된 NSAIDS로부터 위점막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출처 :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글쓴이 : 유뽀대 원글보기
메모 : AAP 해독 영양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