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복약지도(key)-카페

안과- 안약, 영양제, 맥립종(다래끼)...

왕초롱이 2011. 6. 10. 19:08

 

▣▣ 맥립종

     세균성( 스테필로코코스종) 內, 外 맥립종을 일컫는다.

     세균과 무관하며 빨갛게 부풀어오르는 산립종도 재발율이 높은 안검염입니다.

    산립종- 윗눈꺼풀이 부풀어 오른다. 그러나, 통증, 가려움이 없다.

    주의) 진단 분별은 안과 의사에게....세균성, 비세균성 육아종 등등의 감별진단

 

## 안검염의 치유가 장기화할 것 같을 때.... 다음 사항을 주의합니다.

  1) 비 위생적 눈꺼플

  2) 안구건조증

  3) 지성피부

  4) 비만 과 지방식이

  5) 체온이 떨어지는 환경

  6) 음주

 

## 치료 및 예방

  안검염은 주로 눈꺼플에 존재하는 여러 분비물의 생성과 배출의 균형이 깨졌을 때 발생한다.

 따라서, 깨끗한 거즈로 안검을 덮어 분비관을 열어주는 방법은 도움이 됩니다.

  즉, 눈꺼플의 위생이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온수로 세안하세요~~

 ♨♨ 주의) 분비샘세척과 온찜질은 세균성맥립종일때는 조심하세요~~

★★ 안약- 바이크린(구주 제약)- 유행성결막염/다래끼

 

## 면역관련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엽록소,효모, 피토스테롤, 고농도 안티옥시던트

 

## 지질생성조절

  오메가3, 레시틴, 이담제(우루사 계통), 아연, 황함유 아미노산 등등

 

▣▣ 사유 ( 蛇 油 )

1캡슐중

사유 296.7mg

동물담가루 1.0mg(총 콜린산으로 0.45mg)

vitamine A 2,000 IU

ergocalciferol 200IU

(처방해설)

1.사유(蛇油,Snake oil)

사유는 Boie에 속하는 ancistrodon rhodostoma 또는 ancistrodon bimbiffer 및 근연동물의

신선한 복부를 절개하여 장간막내 지방층를 가지고 만든 기름이라고 식약청고시에 정의됨

(동남아시아 열대지방의 밀림에 자생하는 말레이뱀, 일명 코브라 또는 적색뱀 및 동속종 야생뱀으로부터 추출)


 뱀이나 어류같은 냉혈동물의 지방유는 식물성 지방유처럼 불포화지방산으로 되어 있습니다.(약 80%이상),

사유는 동물성 필수지방산의 집합체로서 그중에서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필수지방산은 망막신경의 구성성분으로서 필수지방산이 부족하게 되면 시각기능에 장애가 오게 됩니다.

또한 오메가 지방산의 항산화작용을 통하여 시신경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2.동물담가루

이담제로써 필수지방산과 지용성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줍니다.

눈에 있어서의 콜린산의 작용은 단백질의 변성을 억제함으로써 수정체의 변형을 막아줍니다.


3.Vitamin A

야맹증과(night blindness),안구건조증(Xerophthalmia)을 예방 및 개선 시켜줍니다.

비타민 A 가 부족--> 점액분비저하--> 각막의 상피세포의 각질화, 결막 케라틴화(안구건조증 발생)

  --> 안구표면- 먼지나 박테리아 감염에 취약함--> 실명 가능성


4.Ergocalciferol(Vit.D2)

각질세포의 분화를 도와 각질세포가 증식되어 세포를 케라틴화 시키는것을 억제하여 줍니다.

즉,안구건조증으로 인한 결막의 케라틴를 억제하여 줍니다. 

 

(효능,효과)

눈의 건조감,야맹증,골.치아의 발육부진,임신수유기 및 병중,병후,발육기의 비타민 A 및 D 의 보급

(용법)

성인 1일 1회 1회 2캡슐

(응용)

눈의 피로가 심한 수험생 및 직장인

야간에 장시간 작업 또는 운전하시는분

과중한 컴퓨터 작업으로인한 눈의 피로

눈이 자주 건조해지거나 침침해 지시는 분

(임상응용)

이 제제는 간신음허(肝腎陰虛)증상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사물탕이나 육미 또는 팔미를 가감해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제품)

그리겐(초당),아이싸이트(청계),마피안(메디카),메모론(영일),비드(서울),비컨(한서),썬유(신일),

아이눅스(한영), 아이렉스(대신),비코렉스(알리코팜),뷰콘(진양),비전업(보령),아이센(롯데),누네탑(일양)

 

 

 

▣▣ 안구건조증과 인공누액

*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을 깜빡거리는 자체가

굉장히 각막 상피부분(1주일內 재생됨)에 자극을 줘서 벗겨지게 된다.

상피 반복적 자극,탈락--> 상피 재생속도<< 탈락--> 각막염, 각막궤양-> 심하게는 실명에 이른다.

 

환경요법 :
약물요법과 함께 환경을 습하게 만들기. (가습기, 방 온도 낮추기)

냉.난방 시설을 너무 과하게 하는 곳은 되도록  피한다.

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하므로 외출시,건조를 막는 바람막이용 보호안경을 착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 염색, 헤어 드라이어, 스프레이 등을 가급적 사용하지 마십시오.
 --> 눈물의 증발이 줄어들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눈물이 빨리 증발되는 것을 막기위해 아침 저녁으로 눈에 수건으로 온찜질해 준다.

(  눈의 기름샘: 기름 공급--> 눈 표면에 막을 형성--> 눈물이 빨리 날아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 안구 건조증의 예방법

  

1. 눈을 비비지 말라.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면 각막상피가 손상될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각막염, 결막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눈을 자주 깜박거려라.

눈을 자주 깜박거려 각막에 눈물을 자주 적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컴퓨터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낮춰라.

안구가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을 줄여줍니다.

 

4. 실내 습도를 유지하라.

공기가 건조하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5. 콘택트 렌즈 착용을 삼가라.

안구가 건조한 사람에게 콘택트렌즈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소프트 렌즈'의 장기 착용은 안구 건조증을 악화시킵니다.

'소프트 렌즈'보다는 친수성이 강한 'RGP 하드 렌즈'가 그나마 좋다

 물론 안경 착용이나 라식 수술이 가장 나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호전시키는 방법

 1. 적절한 실내온도, 습도를 유지하고 잦은 환기를 한다.

 2. 겨울에는 가습기를 틀어 주변환경이 건조하지 않게 조절한다.

 3. 여름철 지나친 에어컨 사용을 자제한다.

 4.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거린다. - 눈물의 증발을 막음

 5. 컴퓨터 작업, 독서 등의 50분 작업에 5분 정도의 휴식을 취한다.

 6. 가급적 콘텍트 렌즈 착용을 삼가한다.

 7.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는다.

 8. 누점폐쇄술을 통해 눈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을 막아준다.

 누점 폐쇄술 : 눈 아랫쪽에 있는 눈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을 막아주는 거라네요..

    전 지금까지 눈물샘인줄 알았어요..그 구멍이..ㅋㅋ

 

* 인공눈물약(인공누액)

   눈이 건조-->눈물의 부족--> 각막 상피 탈락-->안질환에 노출....

  상처난 눈, 알레르기성이 심할 때에는 특별히 준비된 인공 누액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알맞은 인공눈물의 사용은 눈의 건강과 편안함을 담보하는 중요한 길입니다.

  안과에서 진료 후, 자신의 눈에 가장 적합한 인공 누액을 사용하세요.

 

##  방부제 없는 인공 눈물을 사용해야 할 때

 1) 인공누액제 첫 사용시, 심하게 따갑거나 작열감이 2주 이상 계속된다.

 2) 인공누액제를 계속적으로 하루 4회 이상 사용할 때

 3) 누점폐쇄술 시술을 받은 자

 따라서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  보존제-벤잘코늄:

 눈물막을 뚫고 각막까지 침투하여 눈물의 증발을 가속화해 오히려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킨다.

 ( 보존제: 벤잘코늄, 티메로살,  크로르헥시딘 ) 

 방부제에 장기간 노출--> 눈물막  파괴, 눈물 증발 가속화--> 각막 상피세포의 손상 초래.

따라서, 방부제가 함유된 인공누액제는 하루 5-6회 이상 점안하거나 장기간 사용은 피하자.

 

##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약(인공누액)

리플레쉬 플러쉬 .... 일반의약품....

티얼즈 네츄럴 프리 ......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

레스타시스 .....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사용

                      염증치료로 눈물 생성 자체를 촉진해주는 약

히아레인 미니 ..... 전문의약품

아이투오

눈앤 점안액 0.5% ..... 한미약품


##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은 더 좋아서라는 개념보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의사의 판단이 필요하다는 개념입니다.

일반의약품-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입한다.--오남용시 큰 부작용이 적다.

전문의약품-  전문 의사의 처방전 필요 -- 오남용시 큰 부작용이  있는 약입니다.

 

정말 눈이 예민하고 자극에 약해서 쉽게 균에 감염되는 사람은

하나씩 낱개포장된 인공누액을 쓰는게 좋거든요 [이건 일반 사람들도 사는거에요]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인공누액이 달라질 뿐입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인공누액이 필요한 분은 처방을 받아 인공누액제를 사용한다.

 

식염수는 눈에 넣는 안약이 아니에요.
우리 눈과 삼투압 차이가 있기 때문에 농도가 조금 더 높은 소금물은 안과에서 치료약으로 쓰이거든요.

1. 치료

안구건조증일때는  인공눈물약을 넣어야한다.
따라서 안구 건조증의 심한 정도에 따라서 눈에 넣는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기간
: 모든 안약은 한병이 약 한달간 쓸 수 있는 분량입니다.

  대체로 1개월 이내 사용을 권합니다
 그러나, 증상에 따라서 한병으로 한달을 쓰셔도 되고, 1주일을 쓰셔도 됩니다. 

약을 따지 않으면 유통기한이 4~5년이 되니까 오래 두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3.크기
: 일반 안약과 같은 크기입니다.5ml 또는 10ml

본인이 눈에 넣어보아서 따갑거나 불편한 느낌이 없이 편안한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건조증이 심하신 분들은 약간 끈적이더라도 눈에 오래 머무르는 '크림'느낌이 드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액체 말고도 gel 타입도 있고, 연고 타입도 있으니 본인의 상태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안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그 후에 인공눈물이 필요한 상태라고 하시면 처방을 받으시구요.
우선은 한병만요. 왜냐하면 말씀드린대로 본인 눈에 편한지를 우선 알아야하니까.

써보신 약이 좋으면 담에 가셔서 여러병을 처방받아 오세요.

 

* 히알루론산 나트륨

 

 ○ “히알루론산”은 D-글루쿠론산과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반복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건강한 닭의 벼슬을 효소를 사용하여 가수분해하여 만들어집니다.

    히알루론산은 원료 :  히알루론산나트륨,  함량은 90% 이상으로 표준화함

○ 히알루론산은 수분 보유능력이 있는 다당체다.-“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령 증가 -->수분 보유능력  감소--> 히알루론산 섭취--> 수분 보유능력  증가될 수 있다.
   ##  응용 

       ** 피부가 건조한 사람--> 피부 보습 효과 확인됨.
       ** 조직윤활제로써 각막내피세포와 그외 眼 구조를 개선한다.
           백내장이나 녹내장관련수술후 보조제,  안구건조증에 사용됩니다.
   ## 제품 :  제2008-17호 : CJ(주) '히알루론산'

       전문의약품이다.

       히알우론산나트륨제제가 나머지제제보다 좋은 점은 다당체- 생체성분이라는 것입니다.

 

○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하루 섭취량은 히알루론산으로서 120mg입니다. 

인공눈물은 안과수술 후에 사용- 히알우론산나트륨제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의약품입니다.

히알우론산나트륨의 경우 눈에 대한 안전성이 다른제제보다 낮다. 그래서, 전문의약품입니다. 

일상적 안구건조증에는  일반의약품 인공누액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  렌즈구분과 인공 누액

##  콘텍트 렌즈 구분 --- 재질에 따라

 ※※ 산소투과율과 함수율(수분을 흡수하는정도)이 매우 중요합니다

1).하드(Hard)

   장점 :

   단점 :

  a.PMMA렌즈(요즘 거의 사용안함.):각막 세포의 신진대사를 방해--> 각종 각막부종 발생 
  b.RGP렌즈 :산소투과율이 높다-->  눈의 손상이 적고 렌즈의 수명이 길다.

                   난시의 교정효과가 좋은 장점이 있음.
          ㄱ.구면RGP렌즈
          ㄴ.비구면RGP렌즈

  
2).소프트(Soft):   착용감이 좋아 쉽게 적응 할수있음.처음으로 렌즈 착용시 적합.

       소프트렌즈는 렌즈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렌즈자체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장점: 착용감 ( 高 ) .함수율(高 ),

    단점: 산소투과율 ( 低 ) --> 렌즈트러블 발생 빈도 (高 )

            렌즈트러블 증상 : 렌즈가  눈에서 눈물을 빼앗아 감--> 눈은 눈물이 부족하게 됨-->

                                    눈이 쉽게 충혈되고,뻑뻑하고,실같은 눈꼽 ,쉽게 피로해짐

   a.흡수성소프트렌즈
     ㄱ.일일착용렌즈:함수율이 30-38%
     ㄴ.연속착용렌즈:함수율이 50%
 b.비흡수성소프트렌즈: 렌즈 착용시 눈물의 순환이 원할치 않아 현재는 생산중단. 

   

## 인공누액의 선택-     

    안구건조--> 인공누액 사용

 ▶▶ 성분에 따라 좀 차이가 있습니다

    1)  변질이 되지 않게 방부제 성분이 들어있는것

    2)  알러지를 예방하고자 방부제 성분이 안 들어 있는것,

    3)  점도를 높여 눈에 좀더 오래 머물게 하는것

    4)  수성 성분을 더 좋게 한 것

 

  렌즈 착용시의 인공누액 사용에 대한 안과 전문의의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프트렌즈 착용중 넣는 인공누액은 그리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누액 성분이 렌즈에 침착되어 렌즈 재질의 변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렌즈 변형( 딱딱해짐, 손상) -->  눈깜박임에 의해 각막 손상을 야기함

  하드렌즈에서는 상대적으로 렌즈 손상을 덜 주기에 제한적 범위內 사용을 권합니다.

  인공누액을 사용하고 렌즈 착용을 하셔야 할 정도면 원칙적으로 렌즈를 하시면 않좋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렌즈착용시에는 인공누액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인공누액을 사용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이 구분 할수 있습니다.
   (인서트에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  인공누액 - 구분과 종류
1).Hard & Soft 착용시 사용가능 한 것.


A.센쥬씨엘(중외)                         *KCl, NaCl, chlorhexidine gluconate
B.롯도씨큐브(보령)                      *KOH, NaOH, hydroxyethylcellulose, K.sorbate
C.소프트산티어(태준)                   *KCl, NaCl
D.리프레쉬플러스(삼일)                *Na. carboxymethylcellulose
E.리프레쉬셀루비스크(삼일)          *Na. carboxymethylcellulose
F.EYE2O(삼일)                           * povidone

G.프렌즈아이드롭(중외)               * Dextrose,KCl, NaCl

F. 눈앤 (한미 )                            *


2).Hard 착용시만 사용가능 한 것. ( Soft 렌즈 안된다.)

A.리퀴필름(국제)                         *polyvinyl alcohol
B.씨카프로텍(아주)                      *dexpanthenol, polyvinyl alcohol, benzalkonium Cl
C.옵타젠트(삼일),티어드롭(한미)    *povidone, benzalkonium Cl.
D.하이포티어스 SDU(노바티스)      *povidone.
E.아이티아(한일)                         *boric acid, disodium phosphate ,KCl, NaCl, Na.

                                                   carbonate, benzalkonium Cl.

3).원칙적으로 렌즈 착용시 사용을 피하는 것. 
    (점안후 적어도 30분후에 렌즈 착용.)

A.누마렌(한림),아이리스(삼천당)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dextran, benzalkonium Cl.
B.하이포티어스 플러스(노바티스)    *polyvidone, bezalkonium Cl.
C.아쿠아사이트(국제)                    *dextran, polyethylene glycol, K. sorbate
D.아트락(한불)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E.티얼즈 내츄럴 투(알콘)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drxtran, polyquaternium-1
F.티얼즈 내츄럴 프리(알콘)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dextran
G.비바드롭스(한불)                       *retinol palmitate, polysorbate
H.하이포티어스 겔(노바티스)          *vitamine A palmitate,cetramide

참고) 렌즈착용으로 눈물이 부족할 경우,식염수를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식염수 자체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들이 존재할 수 있다.

       그 세균들을 렌즈가 머금고 있으므로 트러블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죠.

 

 

▣▣▣ 안약 바르게 쓰는 법

 ## 인공눈물은 액체 상태의 점안액, 겔, 연고 타입으로 나뉜다.

      **  점안액--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 빠르다. 평소 휴대하면서 건조할 때 수시로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약효가 지속  시간은 짧다.

      **  겔이나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 지속 시간이 길다.

                     점안이 번거롭고 점안 후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다.대개 취침 전후에 사용한다.

 ## 대부분의 인공눈물은 무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부제가 첨가돼 있다 

     ** 사용 빈도가 적다-  방부제가 첨가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도 된다..

     **  만성적인 눈마름증,  하루에 5회 이상 자주 점안한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선택한다. 

 

 ## 점안  방법 ?

 ○ 한 방울만 점안해도 충분

      점안 방법 : 

            1)  눈의 시선을 위로 바라보면서

                 아래쪽 눈꺼풀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내린 뒤

                 눈꺼풀과 눈 사이의 공간에 한 방울 떨어뜨리는 것이다.

             2) 약을 넣은 다음 위쪽 눈꺼풀과 아래쪽 눈꺼풀이 만나는 코 부분을 2, 3분 지그시 눌러 준다

                 이 부위를 눌러 주면 안약이 눈물길을 통해 코로 넘어가는 것을 막는다->흡수 부작용을 예방한다.

      약을 넣을 때 약병이 눈에 닿지 말 것--> 점안 시  약병이 눈에 닿을 경우 약병 표면이 세균으로 오염된다.

      눈병을 옮길 수 있으므로 하나의 안약으로 여러 사람이 쓰는 것은 피한다.

 

  ○ 두 가지 이상의 안약을 사용할 때에는 최소 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사용한다.

       점도가 다른 안약 사용할 때 :  점도가 낮은 안약--->  점도가 높은 안약 순으로 .....사용한다

       점도가 높은 안약을 먼저 쓰게 되면

       안구에 흡수되는 시간이 길어져 점도가 낮은 안약의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면 착용 전에 인공눈물을 넣고, 착용한 뒤에는 사용하지 말도록 한다.

      인공눈물에 포함된 벤잘코늄이라는 방부제가 렌즈에 흡착돼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개봉하면 한 달 이내 사용 -  녹내장 치료제 :  냉장 보관, 대다수 안약 : 실온, 차광보관

      방부제가 들어 있더라도 안약이 공기에 노출되면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 안약을 사용할 때에는 흔들어서 사용하는 제품인지 확인한다.

      현탁액으로 된 안약의 경우 사용 전에 충분히 흔들어 주지 않을 경우 성분이 고루 섞이지 않을 수 있다.

 

▣▣▣ 안약의 올바른 사용법

☞☞☞☞

'급성 유행성결막염' :  눈병, 유행성결막염, 아폴로눈병 등으로 불린다.

                               여름철 유행성 눈병입니다. 

유행성결막염  분류-  급성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 .

■ 급성 유행성 각결막염 

## 원인균 :  장내 바이러스( 여름철, 식중독 유발균 ) 인  아데노 바이러스
             전염력이 아주 높다 -->균 접촉시  80∼90% 이상 질병이 발생한다.

 바이러스를 없애는 약은 아직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낫습니다.
 균 잠복기 ( 1주일 )-->  한쪽 눈에 먼저 강하게 발생  --> 반대쪽에 약하게  발생

 하지만 드물게 한쪽 눈에 만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  완쾌까지는 대개 3~4주 정도 걸리는데 발병 직후 2주 정도까지는 전염성이 강하다.

## 증상: 눈꺼풀이 붓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며, 눈의 통증, 까끌까끌한 느낌이 듭니다.
           눈물이 많다.( 기상시 눈꼽이 심하다 )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 두통과 오한, 고열, 설사를 동반한다. 

■ 급성 출혈성 결막염 -아폴로 눈병

## 원인균: 대부분 엔테로바이러스나 콕사키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눈으로 오염돼 생깁니다.

 짧은 잠복기(1~2일)--> 결막이 충혈 증상 ( 1주일 정도 지속 ) 이 특징입니다.
## 증상 : 갑작스럽게 눈의 통증,  이물감, 눈부심 &  눈물이 많이 납니다.
             귀 앞의 임파선이 붓는 경우,  무력감이나 전신근육통  증세
              염증도 덜하고 치유도 빨리 되는 편입니다.

     참고 )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빨리 치료하자.

            치료시기를 놓치면 눈에 궤양이 생겨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여름철 눈병의 치료법 :  이차적 세균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 . 
                                  특효약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가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 발병은? :

    눈병을 옮기는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고

    직접 눈에 들어와야 발병한다.
    안대를 하면 눈 속의 온도가 올라가 오히려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쉽다( 안대 사용 금지).
    눈을 식염수나 소금물로 씻는 것도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 닭 보듯'해야 하는 눈병예방법

- 다른 사람과 수건, 베개 등을 같이 사용하지 말고 가능한 삶아서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공장소의 물건을 손으로 만진 뒤에는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 눈병이 유행할 때는 악수 등의 신체 접촉을 자제합니다.
-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 눈꺼풀이나 눈썹에 붙은 분비물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면봉을 이용해 제거합니다.
-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렌즈 자체가 세균과 진균이 자라는 배양액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청결히 관리하고 일단 눈병에 걸렸다면 완전히 나을 때까지 렌즈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올바른 안약사용법

1. 함께 쓰지 마라!
  ☞안약을 통해 눈병이 옮을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면 안 됩니다.

2. 많이 쓰지 마라!
 ☞안약을 많이 넣는다고 빨리 눈병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에 한 방울씩 자주 넣는 것이 좋습니다.

3. 붙여 쓰지 마라!
  ☞안약의 입구가 눈썹에 닿지 않도록 눈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4. 계속 쓰지 마라!
  ☞안약에는 보존과 소독을 위해 방부제가 있어서 예민한 사람은 방부제 알레르기 발생함.
      눈이 붓거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를 일어나면 즉시 중지해야 합니다.

5. 끼고 쓰지 마라!
  ☞안약의 방부제가 콘택트렌즈에 흡수되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렌즈를 빼고 사용합니다.

6. 섞어 쓰지 마라!
  ☞안약은 서로 섞이면 그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다면 최소 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넣도록 합니다.

[서울=연합뉴스]    2004.07.16 09:48